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는 지난 14일 하림산업에 취업할 20명의 학생들에게 1억원 적금 통장 전달을 하고 학생들과 함께 취업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하림산업에서 시행된 현장견학과 1억원 적금통장 전달식에는 홍 총장과 박창열 취업지원처장, 조숙진 대외협력센터장등 학교관계자와 비전대 학생20명 등이 참석했다.
1억원 적금통장은 전주비전대가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에게 1억원의 적금을 채울때까지 이직하지말고 꾸준히 성실하게 근무하라는 의미로 전달되고 있다.
전주비전대는 학생이 취업한 모든 기업체를 방문하고 인사담당자들을 만나 맞춤형 교육의 문제가 없었는지 이야기를 듣고 보강할 부분을 파악해 다음 학기 커리큘럼에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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