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6일 ‘제1기 사회복지 현장 위기대응 워크북 활용교육 전문강사’ 1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전문강사는 지속적인 강의를 통해 추후 전라북도 위기대응 매뉴얼과 워크북 연구에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직무외상(폭언, 폭력, 사망, 위기, 위험 등)으로부터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과 함께 민감성을 향상시킨다.
배인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과 폭력 노출 등 인권침해 상황에서 도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위기대응 워크북 활용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에서 일하며 인권 친화적인 복지 현장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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