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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취업 분야 1위 ‘농업’

통계청 올해 상반기 취업자 관련 통계 발표
도내 취업자 수 농업 18만1000명, 소매업 6만3000명, 사회복지서비스 5만8000명 순

올해 상반기 도내 취업 수는 농업 분야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는 모두 91만3000명이다.

이 중 산업별 취업 현황은 농업이 18만10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서비스업 6만3000여 명, 사회복지서비스업 5만8000여 명, 소매업 5만6000여 명, 음식점·주점업 5만6000여 명 순으로 많았다.

직업별로는 농축산숙련직이 17만1000여 명, 경영·회계사무직 10만3000여 명, 운전·운송관련직 5만4000여 명, 보건사회복지·종교관련직 5만3000여 명, 매장판매·상품대여직 5만2000여 명 순이었다.

통계청은 정책적 활용과 사회 연구 등을 위해 지역별 고용 상황을 조사하고 취업자에 대한 산업과 직업별 세부 특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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