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음식을 만들며 마음을 치유하는 요리교실을 열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진북동 국제요리학원에서 음식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인 ‘전주음식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1일과 다음 달 7일 각각 △이야기와 전주음식 △가족과 함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야기와 전주음식’에서는 박옥순 전주음식해설가와 이미숙 식생활지도사, 고은혜 아동요리지도사가 강사로 참여해 이야기 속 전주음식을 풀어내며 다양한 음식을 조리한다. 정정희 국제한식조리학교 원장이 수업하는 ‘가족과 함께’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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