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직원들로 구성된 원광보건대학 사회복지과 동문회(회장 오주상)는 지난달 31일 용동면을 찾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가졌다.
동문회원 10여명은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3세대 등을 대연탄 700장을 비롯해 의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오주상 동문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할수 있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할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나 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동문회는 지난 2018년 용동면 소외계층 집수리 사업, 2019년 망성면 사랑의 연탄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후원 활동을 해마다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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