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정호영)은 5일 도내 사회복지종사자 역량강화사업 일환에서 종사자들의 소진방지를 위한 ‘응원 꾸러미’ 65박스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소진방지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복지관 휴관이 반복되면서 긴급·위기·집중 사례지원으로 힘들어하는 전라북도 내 장애인 서비스 기관 실무자들을 위로하고 업무소진을 예방하고자 기획됐다.
정호영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중심 사례지원으로 사회복지사들이 갈수록 힘들어하는 작금의 상황에서 긍정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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