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라 한옥체험관서 ‘존중과 배려로 함께 하는 효’ 주제로
익산시가 주최하고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 주관한 ‘제9차 효행 스테이캠프’가 지난 7일 함라면 한옥체험관에서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존중과 배려로 함께 하는 효’란 주제로 열린 이날 캠프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조별 활동, 효행릴레이, 효인성 강의, 부모님과 함께하는 코로나 이겨내기 등 효의 덕목 중 하나인 존중과 배려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바른 효 실천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직접 몸으로 익히고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특별하고도 유익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현자 이사장은 “어린이들이 바른 효 실천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