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강동일) 9일 오전 11시부터 소방서 강당에서 50여명이 모여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훈장 1명(김제남성의용소방대장 오형진), 근정포장 1명(소방행정과장 박지모), 장관표창 2명(구조대장 조창현, 금산남성의용소방대장 김태열), 청장표창 5명(교동센터 반형환, 만경센터 전일진, 성덕남성의용소방대장 오승경, 금산사 김종열 종무실장, 홈플러스 시설팀장 박형선), 도지사표창 5명(교동센터 한봉석, 백산남성의소대장 이재형, 부량남성의용소방대장 박창원, 참고을 대표이사 김윤권, 김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팀장 박민이), 김제소방서장표창 17명(소방공무원 6명, 의무소방원 3명, 사회복무요원 2명, 의용소방대원 2명, 신성소방 대표 추교원, 광활초등학교 학생 오소아, 이승현, 샬레1차아파트 관리소장 문경식)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기념식은 소방관 국가직 전환 이후 처음으로 맞는 ‘소방의 날’로 국가직 전환을 통해 소방은 관할 지역 구분 없이 모든 재난현장에서 총력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에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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