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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15:22
(Sun)
“농어민·유관기관과 적극적 소통,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신임 김경진 지사장이 4일 별도 취임행사 없이 간단한 신년인사로 업무를 시작했다.
김경진(56세) 지사장은 소통과 포용력,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여러 분야에서 실무경험도 뛰어나 관리자로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 지사장 정읍 출신으로 상지대와 충남대학원 농업경제학 석사를 졸업하고 1991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 농지은행사업처와 해외기술처 근무를 거쳐, 토지개발사업단 토지관리부장, 정읍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김경진 지사장은 을 강조하는 한편, “농어민, 유관기관, 지역사회 등과 소통채널 구축 및 협력을 통해 군과 고창지사 발전에 기여하자”고 강조하고 “안전과 청렴을 최우선으로 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현장관리 및 청렴한 조직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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