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김제지사장에 김성제(56) 지사장이 부임했다.
김 신임 지사장은 취임사를 통해“전례 없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건강보험제도는‘K-건강보험’이라 불리며 강력한 방역과 적극적인 진단, 치료로 대응해 세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며
“향후 발생 가능한 위기상황에서도 강력한 사회 안전망 역할을 적극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헜다.
김 지사장은 또“지평선의 고장 김제를 제2의 고향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주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소통하며, 건강보험제도 혜택을 널리 알려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 지사장은 1989년 4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입사하여 서울강원지역본부 급여조사 팀장, 군산지사 행정지원팀장, 익산지사 자격징수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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