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에서는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만성건설 박성만 대표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과 함께 마스크 800장을 고창읍에 전달했다.
고운기 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가게 도움 주셔서 감사하다”며 “성금·품은 어려움을 겪는 고창읍 주민들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심원중학교 6회 졸업생 최영선 동창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5일 심원면 수다마을 윤재희·최은자 부부도 성금 100만원을 각각 심원면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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