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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회복지 종사자 인식개선’ 영상·포스터 공모전 성료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영상 부문 최우수작에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 선정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과 어려움을 풀어낸 영상·포스터 작품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배인재)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회복지 종사자 인식개선 공모전’을 개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UCC 영상’과 ‘포스터’ 분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했다.

이후 심사를 통해 UCC 영상부문 최우수상에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 노인복지관의 ‘코로나와 수박’을, 우수상에 평화의 집의 ‘불안, 걱정보다는 희망과 감사를!’을 선정했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박은서 씨의 ‘도깨비가 아닌 사회복지사’가 최우수상을, 윤나리 씨의 ‘사랑으로 피어나는 복지’가 우수상을 받았다.

선정된 작품에는 2020년 한 해 코로나로 인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겪고 있는 고충과 어려움을 앞으로 잘 극복하고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겼다.

배인재 전북사회복지사협회회장은 “지난 한 해 사회복지 현장의 고충이 정말 무겁고 힘들었는데, 인식개선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들을 통해 전국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큰 힘과 위로를 얻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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