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 21년 중점 추진목표 설정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는 2021년 자활사업 목표로 △일자리 창출 △자활사업 영역 확대 △전문인력 양성 등 3대 중점 추진목표로 설정하고 12대 전략과제와 이를 수행하기 위한 30개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고용 복지를 연계한 일자리 창출 강화를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개발, 지속성장 일자리 발굴, 맞춤형 일자리 사업과 내일키움 일자리 지원 사업 등 4대 일자리 사업을 벌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발전 가능한 자활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국가인증 및 디자인 개선사업을 지원하고 자활 신규사업 발굴 및 규모화, 홍보를 통해 자활사업 인프라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자활 인재 육성을 위해 참여자의 자립역량과 자활 의지를 높이고 종사자의 전문 직무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승철 센터장은 “저소득층 자활사업은 고용과 복지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의 안정과 일자리 갈증을 해소하는 것”이라면서 “지역사회의 물적, 인적, 공적 자원 연계를 통해 지속적이면서 괜찮은 일자리 창출로 사회적 가치 실현의 기틀을 잡아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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