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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권도진흥재단, 기간제 근로자 11명 채용계획

국제태권도대회 준비, 태권도평화봉사단 사업 추진 필요 인력 충원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장용갑)이 국제태권도대회 준비와 태권도평화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 추진에 필요한 기간제근로자 채용계획을 밝혔다.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국제태권도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총괄 일반계약직(가급 1명)과 대회 등록 및 운영, 행정 지원(다급·라급 8명) 등 9명을 18일까지 모집한다.

또 태권도평화봉사단 해외 파견 사업을 위한 봉사단 선발 및 교육, 제반 행정 업무, 봉사단 현지 활동 조율, 지원물품 구매 등의 업무를 수행할 인원(라급 2명)도 21일까지 모집키로 했다.

서류 심사와 면접시험, 신원조회, 신체검사를 거친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0일과 17일에 각각 임용돼 태권도진흥재단에서 근무하게 된다.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태권도진흥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김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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