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김현익)는 지난 19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행위를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 보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 및 청소년 탈선 방지 전단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발생 시 117 및 112로 적극 신고하도록 장려했다.
특히 학생들이 자주 찾는 PC방, 코인노래방, 스터디카페 등을 방문하여 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 행위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통행이 잦은 대로변에 위치한 무인 성인용품점을 방문하여 미성년자의 출입통제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고창경찰서는 앞으로도 자체순찰 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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