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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올 농지은행사업 220억원 확보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김응표)가 ‘2022년도 농지은행사업’ 예산 220억 원을 확보했다.

군산지사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안정을 위해 농지은행사업 예산을 지난해 190억 원 보다 30억 원 증액된 220억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 102억원 △매매/임대차 사업 33억원 △과원규모화사업 2억원 △부채 위기 농가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40억원 △농지연금 36억원 △경영이양직불사업 7억원 등이다.

특히 군산지사는 220억 원 예산 가운데 70% 이상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창업농과 20·30세대 농업인이 농지를 우선적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고령·질병 등으로 은퇴하고자 하는 농가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해 청년창업농, 2030세대, 후계농업인, 귀농인, 일반농업인에게 임대로 지원해주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응표 지사장은 “올해 상반기에 사업비를 조기 집행해 농가에 안정적 영농기반 구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농지은행포털(http://www.fbo.or.kr)에 접속 또는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 농지은행관리부를 방문하거나 국번 없이 1577-777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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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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