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상훈 군산시장 예비후보... 5대 핵심공약 발표

image
김상훈 군산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김상훈 예비후보는 5대 핵심공약으로 ‘버스터미널 이전 또는 리모델링’, ‘중고차 수출 집적지를 통한 군산항 살리기’, ‘식품클러스터 단지 메카 조성’, ‘군산애니멀st. 조성을 통한 자연친화적 선진문화도시 조성’, ‘구도심·농어촌 빈집을 활용한 군산체험마을 운영’을 내놨다.

먼저 버스터미널 이전 및 리모델링은 “터미널에 군산문화 미니박물관 및 체험관, ‘군산바라기샵(선물용 특산품 코너)’을 설치해 소비를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고차 사업자들에게 무역 법률 컨설턴트 상담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군산항을 중고차 수출 집적지로 전환하고, 지역에 식품 관련 기업, 연구소, 대학시설 클러스터 조성 및 관내 대학·교육기관에 식품관련학과를 신설·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군산애니멀st. 조성을 통해 노인 및 사회적 약자에게 동물을 활용한 심리치료시스템 제공하고, 반려동물 공원과 화장터를 마련해 동물복지 선지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도심·농어촌의 빈집을 활용한 군산체험마을 ‘청년촌라이프’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문정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

정읍정읍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년 연속 우수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