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서울 동대문 쇼핑몰 두타몰 광장서 고창 농특산품 판매행사 열려

image
두타몰 판매장터/사진=고창군 제공

대한민국 쇼핑 1번지 서울 동대문 쇼핑몰에서 고창 농특산품 판매행사가 지난 4일까지 열렸다. 

고창군은 본격적인 수박출하시기를 맞아 선운산농협과 함께 동대문 두타몰 광장 직거래 판매부스에서 수박시식과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두타몰(대표 조용만) 상생 프로젝트 ‘두타의 맛 고창편’은 고창수박, 복분자, 땅콩, 고구마 등이 두타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도심 소비자들과 만난다.

고창농특산품판매행사를 지원한 고창출신 두타몰 조용만 대표가 지역 농특산물과 중소기업 우수상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프로젝트 지역으로 고창을 지원하고 있다.  

박성기 군 농어촌식품과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과 그간 코로나로 지친 서울시민들에게 고창수박이 시원한 활력을 드렸으면 좋겠다”며 “서울 도시민들에게 우수 고창 농특산품이 직거래로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