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견 적극 수렴해 임기 4년 간 군민행복, 활력고창 만들어 나갈 것”
“고창을 잘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달라는 어르신들의 기대를 가슴에 꼭 아로새기며 효도하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군민들의 목소리로 만드는 민선 8기 정책구상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나섰다.
심 군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14개 읍·면의 주요기관 단체, 경로당 등을 찾아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오는 11일부터 진행될 군청 각 부서별 업무보고에 앞서 군민의 목소리를 먼저 듣겠다는 의지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의 주인은 군민이고, 고창군이 안고 있는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도 현장에 있다”며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 답을 찾음으로써 ‘함께 가는 것이 멀리 가는 것’이라는 지방자치의 근본 철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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