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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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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최근 ‘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는 최근 ‘20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자체가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등을 매년 평가(정량‧정성)하는 제도다.

이번 보고회는 신규지표(6개)와 지난해 미달성 지표(2개)에 대해 추진사항과 목표달성을 위한 면밀한 분석 등 집중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도내 3위 성적의 성과를 거뒀고, 2020년에는 도 재정인센티브 4875만원(2022년 예산편성 집행)을 확보해 우수부서 포상금과 아이돌봄 지원사업 홍보물품 제작 등 4개 사업에 지원했다.

황철호 군산시 부시장은 “정부 지자체 합동평가는 군산시 행정역량을 알 수 있는 정부 기준이 된다”면서 “지표별 목표 달성을 위해 면밀히 분석하고 대응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지자체 합동평가 대응 전략 마련을 위해 ‘찾아가는 담당자 1대1 소통의 장’, 8월에는 62개 정량지표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 직원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이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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