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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원시, 22년산 공공비축미곡·시장격리곡 매입현장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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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2022년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 매입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공공비축미곡 매입 요령 등을 교육했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가 지난 3일 2022년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 매입에 따른 안전사고 사전 예방과 공공비축미곡 매입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양곡 매입시 보관창고의 톤백 적재, 지게차 운행, 작업인부 관리, 안전요원 배치, 마을별 시차제 운영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정부양곡 매입 전, 매입창고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창고별 위험요소를 차단한다.

매입현장이 협소한 곳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검사 진행 후 정부양곡 창고로 수송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공비축미와 시장격리곡 총 1만 2043톤을 관내 28개소 정부양곡 보관창고에서 매입한다"며 "불미스러운 사고 없이 안전한 매입이 이루질 수 있도록 매입 기간 동안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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