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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30년 역사 함께한 전통명가 선정

군산시는 12일 라복임플로체와 세정식당·서해스튜디오 등 3곳을 전통명가로, 원조뽀빠이냉면·토방의상실·싸인텍 등을 명예전통명가로 각각 선정했다.

군산전통명가 사업은 3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전통가게를 발굴·선정해 지역 내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9년 군산전통명가 11곳 선정 이후 올해까지 28곳이 선정됐다.

전통명가는 지역성·지속가능성 및 확장성 등을 포함한 선정지표를 토대로 소상공인 경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되공 있다.

이들 업소에는 인증현판 및 인증서를 교부하고 각종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 리플렛 등을 활용한 홍보는 물론 전문가 현장 컨설팅, 경영 환경 개선지원금 등이 지원된다.

다만 군산전통명가는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해 주는 반면 명예전통명가는 지원하지 않는 점이 차이점이다.

올해는 지난 2019년 전통명소 11곳의 인증기간 만료에 따라 경영상태, 시설유지 및 관리, 서비스 등을 현장 평가해 재인증했다.

김현석 군산시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전통명가 사업으로 선정업체가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사업에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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