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면장 정재민)이 지난 12일 다섯째 아이를 출산한 임선정·정병대 부부 가정을 축하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 정재민 면장, 김민성 대성농협조합장, 조봉균 마을 이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아이 탄생을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다둥이 엄마 임선정씨는 “우리 아이의 탄생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들의 축하를 받은 우리 아이가 다른 형제들과 우애하며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다해 키우겠다”고 밝혔다.
정재민 대산면장은 “대산면에서도 저출산 해소를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아이가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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