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남원시 청년센터·창업센터 '청년마루' 민간위탁 협약

image
남원시와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일 '쳥년마루'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남원시

남원시는 지난 20일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박광진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 청년센터·창업센터 '청년마루'(이하 청년마루)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1월부터 오는 2024년 12월까지 청년마루를 운영한다.

청년마루의 주요 위탁사무는 청년 창업 보육,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 간 교류 증진, 청년정책의 종합홍보와 온라인 플랫폼 운영 사무 등이다.

청년마루는 지난해 조성한 청년 창업센터(청년 메이커스, 동문로 50-7)와 기존의 청년센터를 통합해 운영에 나선다.

창업보육실, 공유오피스, 회의실, 공유주방, 시제품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취·창업 중심의 청년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주목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목소리를 많이 듣고, 청년과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된 청년정책이 나올 것이다"며 "청년마루가 산재되어 있는 청년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지역의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오목대] 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

오피니언[청춘예찬] 그땐 그게 전부였다 – 정신건강편

오피니언[금요칼럼]선호투표제가 대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