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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영농급수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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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양희)는 지난 12일까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화간선 등 주요 간선에 대한 점검 및 시험 통수를 마치고 본격적인 이양 급수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남원지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총 77개소로 현재 계획저수량 대비 70.7%의 저수율을 보이고 있다.

주수원공인 동화저수지 저수율이 67%로서 평년(76%) 대비 88%로 다소 저조하나 올 영농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안전 영농급수를 위해 TM/TC를 활용한 과학적 물관리로 대 농업인의 영농편익을 도모하고, 인력과 장비, 자재를 총동원하는 등 급·배수 애로 지구를 특별관리해 완벽한 물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양희 지사장은 "가뭄은 있어도 한해는 없고, 호우는 있어도 수해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전 직원은 영농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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