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가 민간위탁 중인 창업지원센터 ‘청년뜰’이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3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지역 청년지원 현장에 있는 청년센터가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번 공모는 223개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 청년센터 중 호남·제주권역에서 5개 청년센터가 선정됐다.
청년뜰은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와 연계해 ‘청년과 로컬 at 군산’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청년뜰에서 공모 선정된 프로그램은 흰 찰쌀보리와 같은 지역 특산물뿐만 아니라 근대역사 관광 명소 등 군산의 자원을 적극 활용, 우리 지역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체험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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