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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주서 '세계 금연의 날' 맞아 시민 참여 캠페인

전주시보건소, 이달 9일까지 홍보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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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전주시보건소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시민 참여 금연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전주시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전북대학교 구정문 앞에서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의 올해 첫 금연 광고인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 어떠세요?’를 주제로 금연캠페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보건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흡연자 일산화탄소 측정 △흡연 관련 폐모형 전시 △금연 상담 및 등록 △담배에 관한 오해와 진실 퀴즈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오는 8월 17일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금연구역 경계선이 기존 10m에서 30m로 확대되고, 초·중·고등학교 주변 30m가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는 내용도 안내했다.

보건소는 이번 금연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금연캠페인과 금연클리닉, 금연구역 바로알기 등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홍보 주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금연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금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심어주고 금연분위기를 확산시켜 담배 연기 없는 전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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