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10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빠른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8일 김제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8일 오후 전주 경기전 일대가 한산한 모습이다. 이날 한옥마을에는 메르스 감염을 우려한 관광객들의 방문이 크게 줄었다.
지난 6일 전주시 기린대로에서 한 트럭이 화물칸에 사람을 태운 채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심 한복판을 위험스럽게 운행하고 있다.
지역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 협의회가 4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가운데 위원들이 종합토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