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14일 오후 동군산병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심혈관센터 개소식 및 응급의료센터 기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축하의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 오른쪽부터) 강희성 호원대 총장, 채정룡 군산대 총장, 고석강 군산시의회 의장, 문동신 군산시장, 이성규 동군산병원 이사장, 고숙경 동군산병원 이사장 부인
㈔실종아동찾기협회 회장인 서기원씨가 16년전 실종된 딸 희영이 등 실종아동들의 인적사항이 인쇄된 전단지를 보고 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10여일 앞둔 13일 밤 전주우편집중국의 직원들이 폭주하는 소포우편물 처리를 하며 밤샘 작업을 하고 있다.
13일 전주 건산천 주차장 도로에 생활쓰레기가 버려진채 방치되어 있다.
13일 도청 의전실에서 열린 학교 무상급식 추진을 위한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승호 남원시장 문동신 군산시장 송하진 전주시장 김완주 도지사 김승환 도교육감 이한수 익산시장 김생기 정읍시장 박효성 김제부시장
1981년 9월, 1982학년도 대학 입시를 위한 체력검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렸다.이 때 체력장은 대학 입학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신에 반영되는 것으로, 자기 능력껏 점수를 딸 수 있는 절대평가였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한 점이라도 더 따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수검종목은 남학생은 100m 달리기와 제자리 멀리뛰기, 던지기, 턱걸이였으며, 여학생은 팔굽혀매달리기와 윗몸 일으키기 등 5개 종목이었다. 만점은 20점. 도 교육청은 정상적인 체육수업을 받은 학생이면 거의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 대입체력장은 등록만 하면 15점, 결시를 하더라도 수험현장에 나오기만 해도 16점은 딸 수 있었다./ 정지영ㆍ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13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0 하나은행 FA컵 준결승 대진추첨에서 수원삼성 윤성효 감독, 제주유나이티드 박경훈 감독, 부산아이파크 황선홍 감독, 전남드래곤즈 박항서 감독(왼쪽부터)이 우승컵을 옆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FA컵 준결승에서는 수원삼성과 제주유나이티드가 또 전남드래곤즈는 부산아이파크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계속되던 비가 그치고 반짝 해가 떳어요해가 뜨니 동물원에 오랬만에 손님들이 많이왔어요그래서 저두 기분이좋아 재롱을 떨었더니 과자를 마구마구 던저주었어요오늘은 과자도 많이먹고 기분도 좋고 꼭 명절같았어요
전주시 산정동 사는 허금춘(93)할머니가 북녘에 있는 동생이야기를 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지난 10일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열린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 익산 두동편백 정보화마을 부스에서 시민들이 옥수수 등 농산물을 고르고 있다.
2010 전북과학축전 및 원자력여행 개막행사가 10일 도청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로봇전시부스를 찾은 유치원생들이 로봇춤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11일 전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11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이 이영덕 대성학력 개발 연구소장으로부터 2011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에 대해 강의를 듣고 있다.
12일 오후 1시 부산 연제구 국제신문사 대강당에서 민주당 당권주자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오른쪽부터 정동영, 정세균, 최재성, 박주선, 백원우, 천정배, 이인영, 손학규, 조배숙 등 당권주자 9명이 서로 손을 잡고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있다.
9일 전북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한·중 국제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장성화 전북발전연구원 박사로부터 동북아 녹색성장을 위한 전라북도 주제로 발표를 듣고 있다.
남성우 농협축산대표와 2010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9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구구데이'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닭고기, 계란요리를 나눠주고 있다. '구구데이'는 농협이 매년 9월9일을 닭고기와 계란 먹는날로 2003년 지정했다.
9일 완주군 봉동읍 봉동교 인근 광장에서 열린 '제6회 완주 전국민속소싸움대회에 출전한 싸움소들이 힘을 겨루고 있다.
부안소방서 격포119안전센터(센터장 시주형)은'화재와의 전쟁 원년'및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등 저소득∂소외계층 44명에게 소화기, 단독경복형 감지기 등을 무상으로 설치 보급하였다.
1927년 5월 27일 준공된 전주역은 한식 건물로 반세기동안 전주 명물로 자리잡았다. 이후 54년 동안 전주역은 수많은 승객들의 희노애락을 실어날랐다. 나중에 전주역은 보존과 철거의 입장이 팽팽하게 맞섰지만, 도시개발저해라는 공익 우선의 사고방식에 밀려 철거가 결정됐다.반세기의 애환이 담긴 팔작지붕 한옥 양식의 전주역이 사라지자 이를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제 전주역사는 시민들의 기억 속에 추억으로 남게 됐으며, 현재 그 자리에는 전주시청사가 들어섰다./ 정지영 디지털 자료화사업 기획위원
제35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가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부안초등학교 관악팀(지휘자 이철경)이 연주를 하고 있다.지난 7일 부안군청 광장에서 본 대회장인 부안예술학교까지 제주여상 관악팀의 시가 퍼레이드로 시작된 관악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76개 초·중·고등부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9일 영등포 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10.3 전당대회 경선후보 예비경선에서 9명의 후보군에 들어간 후보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배숙, 정동영, 천정배, 박주선, 정세균, 손학규, 이인영, 최재성, 백원우.
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새만금개발청 군산대 이전 무산…교직원 58% 반대
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
“군산~목포 철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해발 650m 백운동계곡 숲, 이젠 병원이 됐다
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미리 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김제휴게소⋯"휴게소야 관광지야?"
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