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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10월5일 확정

전라북도 유일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가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사)김제시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위원장 이재희)는 지난 제24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대면 축제로 개최하여 주최측 추산 30만명이 찾아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사)세계축제협회에서 주최한 제16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올해의 축제 리더상을 비롯한 3개 부문에 수상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제지평선축제를 찾으시는 많은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는 체험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고 안전한 축제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김제를 찾아오는 생동감이 넘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발전된 모습과 차별화된 시도를 통해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의 명성에 걸맞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우리나라 농경문화의 대표 문화재인 김제시 벽골제를 중심으로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하여 1999년 시작된 축제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글로벌육성축제로 선정되었으며 2020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하고 있다.

  • 김제
  • 최창용
  • 2023.01.29 17:02

[새해 내고향 어떻게 달라지나 - 김제시] “새로운 김제를 위한 담대한 여정” 시작

정성주 김제시장은 계묘년(癸卯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마부작침(磨斧作针)의 자세로 김제의 내일을 위해 담대하게 시민의 열망을 가슴에 담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시정 최우선 가치로 정했다. 정 시장이 미래 희망 비전으로 제시한 7대 역점시책을 살펴봤다. 지속 가능 산업 성장도시 우선 전주권 혁신도시 주변 특성화 개발 및 동부권 베드타운 조성 등을 위한 김제시 도시 성장계획 전략 수립용역을 추진, 도시의 내연 성장과 외연 확장에 중점을 두고 도시공간의 구조 및 기능을 재편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 유일의 특장차 투자 선도지구인 백구 특장차 단지에 제2 특장차 전문단지 조성, 특장차 검사지원센터 건립, 특장차 안전 신뢰성 향상 및 기술 융합 기반 시설 등을 구축해 김제시를 특장차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2027년까지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를 조성(1712억 원)해 경제성장의 동력을 창출할 예정이다. 혁신성장을 견인할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과 노후 농공단지 활성화 패키지 사업,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증축, 순동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을 통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한다. 더불어, 요촌동·신풍지구·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과 금동지구 새뜰마을사업 등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동헌 앞 다목적광장 조성사업과 지평선 축제 테마 거리 조성사업 등을 통해 쇠퇴하는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활력있는 민생경제도 시 일자리 창출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출발점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미래를 꿈꾸는 활력있는 경제도시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대 시민 민생경제협의체를 구성하여 민생경제 활성화 현안에 민·관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기업 유치의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을 추진한다. 김제 형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과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청년 일자리, 신 중년일자리, 노인 일자리, 취업 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일자리 등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활기차고 희망찬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과 시민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관내 일자리 취업 알선과 맞춤형 정보제공을 하고, 지속적인 경기 악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임차료 지원, 김 제사랑 상품권 발행 등 서민경제 활력을 도모한다. 또한, 청년창업가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예비창업 도전 지원사업, 청년창업 도약 지원사업 등 성장단계별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약화된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대한민국 첨단농업 도시 농업은 미래 생명산업이다. 농업경쟁력 강화로 농업도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김제 공항 부지 158㏊에 종자 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를 조성(1644억 원)하고, 종자생명 맞춤형 인력양성과 민간육종연구단지 지원을 통해 미래자원인 종자산업을 신성장 핵심사업으로 육성하고,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100㏊) 일원에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를 구축(1092억 원)하여 첨단 농기계 산업 집적화 및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또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기술혁신 서비스 지원사업, 스마트팜 실증 및 빅데이터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시설원예 ICT 융복합 확산사업, 청년 희망 스마트팜 확산사업 등 미래농업의 핵심인 스마트 농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하며 첨단 농업도시로 나아갈 계획이다.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을 조성하여 전국 청년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후계 농업인을 육성하고, 청년 농업인 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청년 농업인 선순환 체계 우수모델 선발 등 청년 농업인의 자립 기반을 지원함으로 젊은 농업 농촌을 조성한다. 아울러,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재)김제지평선 먹거리 통합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쌀값 하락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을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사업, 친환경농업 활성화 지원사업, 농업인 기본소득보장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또한, 전 세계적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 적응형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사업과 이상기후 대응 과원 피해 예방 기술 확산 시범사업, 기후변화 대응 원예작물 안정 생산기술 보급사업 등 농작물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하여 더 풍요로운 희망 농업도시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웅비하는 항만 해양도시 새만금은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로 비상할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김제의 새로운 기회의 땅이다. 새만금 공공주도 개발의 첫 시작인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2024년 준공을 목표 박차를 가하고 있고, 수변도시 내 새만금개발청 및 새만금 개발공사 등 국가 및 공공기관 유치와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등 속도감 있는 새만금 내부 개발을 추진하여 해양도시의 미래를 열어간다. 또한, 대규모 국책사업인 국립 새만금수목원, 새만금 남북도로, 새만금 남북 3축 도로 건설사업, 심포 마리나항만 조성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새만금 신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콜드체인 및 그린수소 거점화 등 특성화 항만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국가정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또한, 만경7공구 방수제 및 새만금 동서도로 행정구역 관할 결정에 대한 중앙분쟁 조정위원회 심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에도 총력을 다해 해양 성장 동력원을 반드시 확보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교육복지도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와 사회안전망을 더욱 튼튼하게 살펴 함께하는 교육복지 도시를 구현한다. 전국 제일의 어르신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시장직속 어르신 섬김위원회를 신설하고 백세 장수어르신 축하금 지원사업, 어르신 섬김 으뜸 마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어르신 복지정책과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해 어르신들의 안정된 삶의 기반을 조성한다. 자활·자립 지원사업과 노후 불량 화장실 현대화사업, 최저생활 보장, 의료급여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저소득·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지평선 나눔스터디 사업, 김제시 모두 배움터 조성사업, 지평선학당 운영,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창의 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아이들이 학습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미래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아울러,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 취약 시간대, 시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분만 취약지 분만산부인과 운영, 출산장려금 지원, 가족센터 건립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등을 통해 임신부터 출산, 보육, 교육에 이르기까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무궁무진한 김제의 매력과 잠재력을 문화적 자산으로 승화시켜 품격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김제축제재단을 설립하여 축제의 질적 성장과 자생력을 강화하고 김제 시티투어버스 운영과 김제문화재야행, 도심권 야간 체험관광 콘텐츠 개발, 고객 중심형 관광지 수용 태세 강화 등을 통해 사계절 문화 관광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명품 축제로 육성하고, 김제모악산축제는 모악산이 가진 고유의 콘텐츠를 강화하여 전북을 대표하는 축제로 승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는 차질 없이 추진하고 생활밀착형 국민체육복합센터 건립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시민들의 삶을 위해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함께하는 생활 체육 환경을 조성한다. 신뢰받는 시민 소통행정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펼친다는 각오로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열린 시장실, 시민 소통의 날, 읍면동 현장 행정 추진과 백년김제 대시민 포럼 개최 등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강화한다. 특색있는 주민자치 기능 강화 사업 추진과 이 통장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시민이 중심이 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내실이 있는 주민참여포인트제 운영으로 시민들의 시정 참여뿐만 아니라 시민명예감사관제, 주민참여감독관,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등으로 시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한다. 찾아가는 현장, 신속한 생활민원처리로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사고 위험 예방 등 시민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섬김 행정 실현을 위해 직원 친절 교육, 야간 민원실 운영, 안심 상속 및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운영 등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하는 행복 김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 "김제 100년 초석 다져" "막힌 길은 뚫고 가면 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됩니다. 닫힌 길은 열어가면 되고, 없는 길은 만들어가면 길이 됩니다. 8만 김제시민이 함께하면 새로운 김제라는 길은 곧 현실이 될 것입니다. " 정성주 김제시장은 계묘년(癸卯年) 새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마부작침(磨斧作针)의 자세로 한결같은 새로움으로 지속 가능한 김제의 내일을 위해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새로운 김제을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가슴에 담아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주저하지 않고 곧장 힘차게 나가겠다“면서 김제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와 지지를 당부 했다. 정 시장은 또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와 세계적인 경기 불황, 그리고 4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쌀값 폭락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김제시에서는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가능한 김제발전을 위해 현재의 가치향상과 미래 희망 비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올 한해도 경기침체 등으로 민생경제에 어려움이 예상 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김제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 김제
  • 최창용
  • 2023.01.21 17:56

김제시, 첫 열린 시장실 간담회

김제시는 18일 관내 카페에서 김제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조은주)와 2023년 첫 열린시장실 간담회를 갖고 지역 아동 돌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습보조, 여가 프로그램, 취미교실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11개 지역아동센터 대표들과 함께 김제시 돌봄 이용 현황과 농어촌 지역 보육·돌봄 환경 개선 방안 논의 및 김제시 돌봄 환경과 종사자 처우개선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들은 "아동의 안전과 보호,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아이가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김제를 만들기 위해 뜻을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역아동센터는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김제 취약계층 및 일반 아동 돌봄을 굳건히 지켜왔다”며, “저출산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열쇠인 돌봄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에서는 안정적인 지역아동센터 운영을 위해 차량유류비, 교재교구비, 냉난방비, 급식도우미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월 10만 원)와 역량강화 연수비를 지원하고 있다.

  • 김제
  • 최창용
  • 2023.01.18 15:06

김제시, 청년농업인 첨단 영농의 꿈 기반 마련

김제시가 전국 최초로 지역특화임대형 스마트팜과 연계한 농업스타트업 시범단지가 조성되어 새만금에서 청년농들이 스마트팜 등 첨단 영농의 꿈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김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처음 신설한 ‘2023년 농업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백구면 소재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 교육·실습 등을 이수한청년 농업인에게 창업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스마트팜 영농이 가능하도록 생산기반시설을 정비한 농지를 청년농에게 장기 임대 및 매각이 가능하다. 시는 새만금의 광활한 농생명 용지에 미래 세대인 청년농을 위한 창업특구를 조성하고자 농식품부 공모사업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7ha)과 연계해 지난해 11월 농업 스타트업단지 3ha 조성 공모사업에 참여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어 국비 27억 원을 확보, 올해 안에 새만금 농생명용지에 농업스타트업단지를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스파트팜 혁신밸리 배출 졸업생의 안정적인 창업 정착 지원으로 청년인구을 유입하여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응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작물재배에 최적화된 스마트팜 IT기술로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스타트업 단지를 시작으로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대한민국 스마트팜 표준 모델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김제
  • 최창용
  • 2023.01.17 15:45

새만금과 연계한 농생명용지 발전방안 모색

김제시는 바이오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만금 바이오단지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17일 개최했다. 코로나19 및 기후변화로 신·변종 감염병의 등장으로 바이오 분야 기술개발에 대한 사회·경제적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바이오산업의 시장 규모는 점차 확대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용역은 국내·외 바이오산업 현황 분석, 바이오단지 조성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본구상(안)을 모색하여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활용하여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새만금 2권역 내 농생명용지에 새만금국립수목원, 지능형 농기계 실증연구단지, 간척연구동 및 연구부지 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및 농업스타트업단지조성사업은 공모사업 대상으로 확정되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시는 바이오산업이 향후 농생명용지 개발을 위한 선도사업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출된 용역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상위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 등을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새만금 바이오단지를 조성하여 새만금에서 바이오산업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새만금과 연계한 농생명용지 발전방안을 모색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3.01.17 15:42

김제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김제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해 ‘전북 청년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에게 매월 30만 원씩 최대 12개월 포인트 연계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김제시는 올해 10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6개 분야(농·임·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에서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이어야 하고, 공고일 기준(1월 13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로 되어 있는 자로 청년 연령기간(만 18세~39세) 동안 접수마감일 기준(2월 24일) 도내에 최소 1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2월 24일까지 전북청년지역정착지원사업 사이트(ttd.ezwel.com )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 접속 후 신청 및 서류를 업로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신용(체크)카드 연계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으며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용현 경제진흥과장은“전북청년지역정착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성장을 돕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에서 건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제
  • 최창용
  • 2023.01.16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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