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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군수 이항로)는 15일 진안문화의집에서 명예환경 감시원 295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환경보전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주도의 쓰레기 3NO운동으로 쓰레기 불법소각,투기 매립행위를 근절하여 청정진안 행복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새만금지방환경청 유승철 환경전문 강사가 환경보전 특강 및 명예환경감시원의 역할,환경오염행위 신고요령,환경 안전사고 예찰활동 등 환경지킴이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교육으로 환경감시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명예환경감시원은 마을에서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고 활동적인 실천가를 읍면장의 추천을 받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촉하여 교육이수 후 명예환경감시원증을 발급하게 된다.앞으로 이들은 쓰레기 3NO운동 및 자연환경훼손, 대기, 수질, 폐기물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주민계도 등 청정진안의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한 활동을 하게된다.이항로 진안군수는안 태우고,안 버리고,안 묻는 주민주도의 쓰레기 3NO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자고말했다.진안=기자 taein7010
무진장소방서(서장 박기환)와 진안 남성의용소방대(대장 유종철)는 지난 14일 연말연시를 맞아 진안군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 20가구를 선정하여 쌀 등 생필품 전달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남성의용소방대원 50여명의 작은 정성을 모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추진되었다.진안남성의용소방대장 유종철은“어려운 이웃들에게 대원들의 정성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포함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군과 진안마이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진안 王사과와 진안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마이산 정기담은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서울시 양재점과,창동점 2곳에서 동시에 판촉행사를 진행했으며 3일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판촉행사 외에 시식행사도 같이 추진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진안군 관계자는진안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며지난해에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의회 김남기 의원은 10일 열린 제206회 제2차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앞서 진안인구 지키기 시책추진을 제안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리군이 머물고 싶고,살고 싶고,기억하고 싶은 지역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김남기의원은 진안군의 인구는 해마다 줄고 있어 인구를 지키기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구했다.또한 순수한 은퇴농 및 귀농귀촌인을 위한 전원주택 단지조성과 농촌총각 장가보내기,다문화 가족 지원 등 인구 유입정책과 마이산,운장산,구봉산 등을 이용한 관광활성화로 유동인구를 늘리며 기업을 유치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과 진안에 기숙형 장학숙을 건립하는 등 지원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진안군은 10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식품소분판매업,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주 11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이번교육은 식품의 원료부터 제조·가공·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을 통하여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기 위함이다.전북대학교평생교육원 임진옥 교수는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 및 고객서비스만족이란’주제로 열띤 강의와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서 소비자에게 올바른 정보제공 등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정공주 진안군 위생계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교육과 홍보로 부정·불량식품 유통근절해 나가겠다”라며“더불어 식품판매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지난 9일 경찰관계자,보안협력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안협력위원회 송년 간담회를 개최했다.박승용 서장은“올 한해 보안협력위원회 등과 협력치안을 통해 하반기 체고려전도에서 도내 3위를 이룬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잡아주는 보안협력위원회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정봉운 보안협력위원장은 “탈북민·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 김진수(52)신임 단장이 10일자로 부임했다.김진수 단장은 충북대학교 토목학과,충북대학교 환경공학과 석사를 취득하고,1986년에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 했다.그는 기술관리실장,댐·유역관리처장,충청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이번 인사에서 용담댐 관리단장으로 부임했다.
진안군사랑의열매봉사단은 10일 진안군청 광장에서 ‘사랑의 열매 행복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실시, 총 9종의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연말 소외계층 36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생태농업체험형관광 농업법인(주)생태밸리진안이 추진하는 큰징거미새우 증양식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주)생태밸리진안(대표 김성식)과 전북수산기술연구소(소장 강양원)는 오는10일 큰징거미새우 종묘생산 기술개발 및 기술이전, 연구업무 등을 골자로 하는 M0U를 체결한다.이번 협약에는 우수친어 확보 및 공급에 관한 사항에 협력하고,조기 농가보급을 통한 동부권 내수면 어족자원 확보와,전북기술연구소를 주축으로 일체의 연구 및 기술, 생산활동이 이뤄지며, (주)생태밸리가 보유하고 있는 큰징거미새우 성어가 기초자원으로 제공된다.이어 우수종묘 개발에 따른 고부가가치화, 대중화 노력이 가시화되면 법인의 전략사업화 및 농가소득 증대,지역 생태체험형 관광자원화 가능성이 충분하다는데 공감했다.(주)생태밸리진안은 지난 5월 국립수산과학원 산하 중앙내수면연구소의 큰징거미새우의 민간 보급 가능성 발표 후 치어 12만 미를 분양받아 양식하고 있으며, 진안읍 정곡리에서 6개월에 걸쳐 새우의 성장과정을 관찰해 왔다.한편 큰징거미새우는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대형 종으로서 양식 시 평균 20cm/150g 정도가 가능하며, 성장이 빠른데다 맛이 좋고 번식력 또한 왕성하며, 특히 질병에 강해 다른 품종에 비해 폐사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진안군은 이달 1일부터 2015년 2월 28일 까지 환경보호과장(김익노)이 총괄 책임자 주축으로 한 민관 합동체제로 7개조 38명이 동절기 생활용수 동파예방 종합대책반을 편성하여 24시간 상시 비상대응체계 유지한다.민간업체에서는 응급복구반으로 수도관 동파,수도계량기 파손시 긴급 개보수를 담당하고 군청 상황처리반,기동처리반에서는 시설물 예방관리 및 민원접수와 안전한 상수도공급을 위해 공휴일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동파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또한 각 가정에 수도계량기가 동파되었거나 도로변,간선도로 및 골목길등에서 상수도 누수 현상이 발견시에는 신속하게 진안군청 환경보호과 상수도운영담당(430-2587-2589)로 신고해 주길 당부했다.
진안군은 관내 길 찾기가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등에 보행자를 위한 벽면형 도로명판을 설치했다.현재 설치된 도로명판은 큰 도로인 ‘로’와 ‘길’ 등 차량용 중심으로 설치되어 있어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을 이용하는 보행자는 길 찾기에 다소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또한 군민이 자주 이용하는 교차로나 이면도로,골목길에는 보행자용 벽면형 도로명판 등을 집중적으로 설치하고 주위에 건물이 없어 위치 찾기가 어려운 장소나 안내시설이 부족한 지역에는 기초번호판을 설치하여 정확한 주소 찾기 서비스 제공 및 군민의 불편을 없애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안군과 서울특별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은 지 채 보름도 되지 않아 여러 협력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지난달 24일 진안군(군수 이항로)과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서울시청에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진안군은 4일 강건순 부군수 주재로 우호교류 협력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두 도시의 협력사업은 △진안 전통식생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진안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확대 △어린이 및 청소년 역사문화,농촌 체험 활성화 △맞춤형 귀농귀촌학교 운영 △지역자원 활용 자연체험시설 조성 및 관광 편의증진 △서울 김장문화제 참여로 진안김치 홍보 및 판로 확대 이다.진안군은 협약 체결에 앞선 지난달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열린 김장문화제에 진안마이산김치를 홍보판매하는 자리를 갖고,서울시민들에게 대대적인 홍보를 벌여 진안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로 삼았다.또한 관광 편의증진 협력사업을 위해 서울시 홈페이지에 진안군의 주요관광지를 홍보하고 홍삼스파와 에코에듀센터 20% 할인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하여 서울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진안의 명산 마이산 암마이봉 등반과 대한민국 유일 홍삼명인의 고장에서 생산된 진안홍삼,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 등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진안 동향면에 위치한 능길체험학교를 서울시민의 힐링 공간인 자연체험 서울캠핑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서울시 실사단이 진안을 방문했으며,조만간 캠핑장 조성사업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두 도시는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6개 협력사업의 내년도 교류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우호교류 협력사업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강 부군수는 내년을 대한민국 수도이자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인 서울특별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원년으로 삼고 6개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진안군이 201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시행하고 있는 전국 25개 보건소를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결과다.군은 2012년 7월부터 도내 유일하게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사업을 실시해 오고있으며 지역내 의료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고혈압·당뇨병 예방교육 및 건강상담,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해 왔다. 또한 환자들의 지속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음성알람 서비스 및 전화상담,안과 합병증검사비를 지원하여 합병증을 조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뿐만 아니라 2014년에는 ‘건강행태 개선사업’을 실시하여 고혈압·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자기관리 능력 향상에 노력해왔다.2015년에는 관내 보건지소에서도 고혈압·당뇨병 등록사업에 참여하여 보건지소에서 치료받고 있는 환자들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와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주철)에서는 지난 2일 다문화가족 부부,자녀 등 25명이 함께 여수 오동도 일원으로 힐링여행을 다녀왔다.이번 여행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끼리 손을 잡고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오동도 산책길을 걸으며 부부간에 많은 대화를 하면서 한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다짐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이주여성 남편 박모씨(45세)는 아내가 많이 웃고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힘든 것을 핑계로 그동안 많이 챙겨주지 못한 것에 대해 마음이 짠했다.면서 이번여행을 마련해준 진안경찰서와 다문화가족센터 그리고 도움을 주신 민주평통,보안협력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전했다.
진안군 용담면 회룡1마을(이장 정봉기)이 11월28일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실시된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전국 최우수마을로 선정되어 농식품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수여받게 된다.시상식은 오는 11일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농어촌 현장포럼 전국 워크숍에서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발표회는 시도별로 선정된 2개 마을씩 총18개 마을이 참가하여 그중 최우수마을로 선정돼 그 의미가 크다. 농촌현장 포럼은 농식품부의 함께하는 우리 농어촌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마을주민의 지식경험을 최대한 끌어내는 주민주도형 마을발전과제 발굴 프로그램으로 마을만들기사업의 기초가 되는 사업이다.회룡1마을은 2010년도 그린빌리지 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참살기 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을 진행하면서 꽃길과 벽화 등 마을경관을 아름답게 조성했으며 2012년에는 으뜸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마을박물관과 전시체험장을 만들어 주민들의 마을만들기 사업에 관심을 이끌어냈다.정봉기 마을추진위원장(55세)은 바쁜 농사 일정에도 농촌현장포럼에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주신 마을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상을 계기로 마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함은 물론 마을의 가치를 최대한 살려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진안군보건소는 지난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07명을 대상으로 칫솔질 시범학교를 운영했다.이는 5월중 실시한 구강검사 결과, 상당수의 학생들이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하지 않고 있어 이대로 방치 할 경우 치은염이나 치주질환에 감염되어 최후 치아상실의 원인이 될 수 있어,미연에 방지 하고자 학생들에게 칫솔과 치약을 배부하고 칫솔질 반장을 선출하여 두달 여간에 걸쳐 칫솔질 점검을 체크했다.설문 결과,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전혀 하지 않았던 학생이 72%에서 39%로 33% 감소하는 반면,매일 칫솔질을 하는 학생은 5%에서 20%로 15%정도 늘어났다.또한 하루 중 양치 횟수가 사업 전 2회 정도 하던 학생이 대부분 이었다면, 사업 후 3회 이상 한다는 학생도 상당수 늘었다.이에 칫솔질 점검표를 기초로 20회 이상 칫솔질을 실시한 학생에게는 계속적인 칫솔질 습관화 정착을 위해 상장을 수여하는 등 계속적으로 독려했다.
민주평통 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회장 강용희)와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2일 진안전통문화전수관에서 다문화가정 및 의무경찰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체성 함양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2006년 탈북해서 안보강사로 활동한 정지원(40세·여)씨를 초청해 ‘한반도 정세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예술단 출신답게 멋진 노래를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 받았다.강용희 회장은“다문화가족들에게 현재의 남북정세를 정확히 알려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건전한 통일의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이들이 한국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박승용)는 1일 경찰서장실에서 각 과장 및 동료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근속승진자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경무계 백종현,수사지원팀 이금수,마령파출소 유명열,동향파출소 최봉수 경사가 각각 경위로 승진 임용됐다.박승용 서장은 임용자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고 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인사와 함께 책임이 무거워진 만큼 앞으로도 자신이 맡은 경찰업무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건순 진안부군수가 지난 11월27일 부터 12월 2일까지 주요시설 및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현황 등을 점검하며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이번에 방문한 곳은 상전 태양광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안천 유기농 포도단지와 용담 체련공원 등 27곳 이며,주요시설 현황 및 운영상태를 점검하고,현장 실태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을 조기해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강 부군수는“주요 시설과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 방문을 통해 군민들의 불편을 예방하고 사업에 내실을 기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공직기강 감찰을 위해 따르면 1일부터 공직기강 특별 감찰활동을 벌인다.이번 중점 감찰 사항은 △근무시간 중 무단 이석 금지,음주운전,품위손상행위 등 연말연시 공직자 복무위반 사례 △민원처리 지연 방치 행위 △불법행위 방치, 환경폐기물 방치 등 단속 회피 △군민의 안전과 관련된 업무 등이다.군은 감찰 결과 적발된 위법부당사항은 엄중 문책하고,특히 금품수수,횡령,폭력 등에 대해 고강도 감찰을 실시하여 사고발생시에는 부서장 까지 책임 추궁하여 공직사회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문제점은 제도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보완대책 마련 등 사후 조치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특히 군은 적극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관용하여 활기찬 공직문화을 조성할 방침이다.전을기 감사계장은 연말연시 군민 불편초래행위 등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신뢰받는 소통행정 및 안전한 연말연시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감사기능을 강화해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군민의 신뢰를 회복하여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으로 가는 걸림돌은 치우고 디딤돌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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