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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원장 송문서)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임실, 순창과 전남 광주, 순천, 광양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이번 예방교육은 소나무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히 확산되는 추세에 방제현장이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실시했다.또한 나무를 벌목할때 ‘체인톱 사용 안전수칙’에 준하여 직접 시범을 보이며 현장교육 및 지도를 하였으며,안전교육은 숲을 가꾸고 지키기 위해 애쓰는 임업기능인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송문서 훈련원장은“훈련원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0%를 달성할 때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 숲을 잘 가꾸고 지켜 후손에게 지금보다 더 아름답고 건강한 숲으로 물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지난 5일 신뢰받는 깨끗한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찰가족 130여명에게 가족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하는 의무위반 ZERO 서한문을 발송했다.ZERO 서한문은 ‘10대 의무위반’인 금품수수, 음주운전, 도박 등 고비난성 의무위반을 예방하는데 가족들의 적극적인 내조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또한 가정의 행복과 경찰의 발전을 위해 의무위반 ZERO화는 필수과제 라며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경찰가족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는 내용이다.
진안군은 지난 5일 진안홍삼스파와 홍삼빌에 에너지 통합관리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한 미래창조 과학부 에너지 국책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에너지 통합관리 서비스 및 에너지를 거래 기술개발을 위한 시범 연구사업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진안군(군수 이항로)과 한국전자통신 연구원(원장 김흥남),(주)선일에너지(대표 김완구) 3자간에 이루어졌다.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2월말까지 관련 시설물의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향후 1년간 에너지관제 플랫폼및 에너지저장장치를 운영하여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과 수급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보충협약을 통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통신(KT)은 관제플랫폼을,(주)에이치투(H2)는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설치하게 되고 (주)유비테크,카이스트(KAIST)등도 함께 참여,협업하여 이번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항로 진안군수는 연구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담당 직원들을 통해 적극협조 할 것을 약속했으며 나아가 미래창조과학부의 에너지관련사업의 성공모델이 되어 진안홍삼스파가 전국적으로 유명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4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체육회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체육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14년도 체육회 결산, 2015년도 체육회 예산 및 사업계획 등 주요안건을 처리했으며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도 수여했다.올해 체육회 전체 예산 규모는 약 9억8천여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국대회 및 지역 동호인의 화합과 기량 향상을 위한 자체대회 개최는 물론 다양한 계층의 군민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배정하는 것으로 의결했다.이항로 체육회장은 지난해에는 도민체전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20여개의 전국대회 및 자체대회를 유치해 지역 홍보,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 부분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며 올해도 체육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과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지부장 한양호)는 5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합동으로 조합원 상대 공명선거 계도·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효율적이고 원활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약속하였다. 정방원 서장은“설 연휴를 맞아 조합원들이나 그 가족들에게 금품이나 선물세트를 제공하는 등 기부행위를 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계도와 홍보를 병행해 나갈 것”이며“양 기관이 모두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을 지속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진안군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구강질환 예방을 위해 농한기를 이용하여 3월까지 경로당 25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구강관리사업을 확대 실시한다.노인의 경우 치아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구강질환은 물론 전신 건강까지 영향을 주고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또한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교육으로 구강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교육 등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구강검진을 통한 개인별 구강상태를 파악하여 그동안 잘못된 구강관리 습관을 올바른 방법으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틀니관리 교육,구강위생용품의 사용법 등 대상자의 구강상태에 따른 개별 교육을 집중 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진안군보건소는 치과의사 3명과 치과위생사 5명으로 구강보건팀을 구성하고 현재 치과실이 운영되고 있는 지역은 물론 치과의료 혜택에서 소외된 용담면을 비롯해 안천면,정천면,성수면 지역 주민들에게도 사업을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의 의료혜택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고 있다.
진안군은 청정진안을 만들고 용담호 상류지역 및 섬진강 상류지역의 친환경농업으로 맑은물을 공급하기 위한 친환경 벼 재배기술 우렁이농법 교육이 3일 용담면에서 시작되어 11개 읍·면 순회교육을 진행한다.이날 우렁이 농법 교육은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과 참여율로 진안군농업기술센터 동창옥 소장의 강의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친환경농업의 필요성,우렁이의 생태적 특성과 먹이습성,토양관리,시비기술 등 우렁이 이용 벼 재배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과 농민들의 농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 질의응답으로 시작하였다.용담면 박태열 면장은 “친환경농법 확대로 진안농업의 획기적인 변화를 모색해야 할 시기라며 땅심을 살리고 안전한 먹거리 생산으로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자며 우렁이농법에 적극적인 동참을”당부했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겨울철 잦은 한파와 폭설로 도로위의 지뢰라는 포트홀이 많이 발생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일제점검을 하였다.도로에 발생한 포트홀은 작은 곳은 20cm이내이고,큰 곳은 1m가 넘는 웅덩이 같이 발생되어 운전자가 조금만 방심해도 포트홀에 빠져 차량 파손으로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고,포트홀을 피하려다 자칫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에 경찰은 관내 국도,지방도,군도 등 920km 구간에 발생한 포트홀 70개소에 대해 도로관리청과 연계 긴급보수를 실시하였다.정방원 서장은“교통관련 시설물 파손시 도로관리청과 긴밀히 연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청소년수련관(관장 유경희)은 지난달 30일 제19회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발표회에는 진안군청소년수련관 유경희 관장과 글로벌마인드 형성 서비스 사업 참여 아동 및 가족을 포함하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배우며 갈고 닦은 영어연극,노래 등 영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진안지역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의 일환으로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마인드형성서비스 중 하나로 교육 수혜아동들에게 자신감 및 긍정적인 정서발달과 영어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세 차례 열리고 있다.지난 2009년부터 글로벌마인드형성사업 수혜 아동들의 자심감과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처음 시작된 정기발표회는 그 동안 500여명의 수혜아동들에게 자신이 연마해온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특히 이번 발표회에 참가한 아동 대부분이 전문영어교육,정서순화프로그램,재능기부공연 등 글로벌마인드형성 교육서비스를 통해 정기발표회 무대에 자발적으로 올라설 만큼 영어 실력은 물론 자신감과 적극성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글로벌마인드 형성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2일 수사전담요원과 진안군 선거관리위원회 선거사범 단속반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합장 선거와 관련 불법행위를 엄단함으로써 공명선거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조성하고, 유관기관간 핫-라인을 구축해 상시 연락체제 유지와 상호추진사항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업무협조방안을 강구했다. 한편,진안경찰서는 사전선거운동,금품,향응제공,허위사실유포 등 불법선거가 우려되고 있어 전 경찰관의 첩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수사전담반을 중심으로 강력하고 엄정한 단속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 건설교통과직원들은 지난달 30일 설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의 뜻을 모아 위문품을 구입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최근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반월 소망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입소 장애우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양해두 건설교통과장 등은 그 외로도 오는 10일 동향면 독거노인 등과 1:1 결연을 맺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건설교통과 전직원은 수시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나눔의 풍토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안군은 2일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열고 추진이행사항 등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군에 따르면 민선6기 이항로 군수의 공약사업은 7대분야 23개사업으로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에는 국내최고의 체험과 체류형 생태관광을 위한 마이산개발, 청정환경 보전을 위한 쓰레기 3NO운동 및 친환경농업 확대,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텃밭 쌈지농업 유통·판매 체계구축 및 명인홍삼을 활용한 홍삼산업 육성, 토요시장 운영사업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항로 진안군수는“진안군민이 행복하고 부자로 잘 살 수 있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진안 건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이 공약에 담겨 있다.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임기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당부했다.
지난달 30일 월랑정에서 진안군산악연맹(회장 이태수) 회장 이취임식에 이항로 군수,이한기 의장,김현철 도의원,각 단위산악회 회장 등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태수 신임회장은산악연맹이 진안군의 중추적인 역할로 지역발전과 조직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 회원 간의 단합을 위해 만남의 장을 자주마련하고 행복하고 살맛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ater 용담댐관리단(단장 김진수)은 2015년 댐주변지역의 소득증대와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5개 지자체에 34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사업비는 수몰면적, 인구 등을 고려해 진안군 25억여 원, 무주군 3억여 원, 금산군, 장수군 및 완주군은 각 2억여 원이다.사업 내용은 댐주변 지역의 소득증대와 생활기반조성을 위해 마을보안시설(CCTV) 설치 등 90개 사업에 17억원, 지역주민의 생활개선에 10억원 그리고 교육사업에 7억원이 지원된다.특히 2015년에는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주민 물복지 확대사업과 교육시설 개선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용담댐관리단 김진수 단장은 2015년에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재가복지 도우미사업,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업, 사랑나눔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진안군은 16일부터 29일까지 관내 2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겨울철 알레르기 질환 주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이번 건강강좌는 아토피 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확산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알레르기 질환은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등 사회 경제적 성장과 특히 주거 및 식생활 등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집먼지진드기, 흡연, 애완동물, 대기오염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요인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은 알레르기 질환은 성인기 중증질환으로 이행되며 성인기 경제적 부담과 손실을 초래하고 인구노령화에 따른 노인 천식환자의 증가로 환자와 가족 뿐만 아니라 사회적 부담이 모두 증가하여 소아에서 노인까지 전생애 동안 지속되면서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진안군(군수 이항로)은 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린 유기농밸리 조성사업종합평가회를 개최한 결과 상전 후가막, 마령 신덕,주천 선암마을이 사업성과 우수지구로 선정되었다.이날 참석한 200여명의 사업 참여 농가들은 지구별 사업에 대한 분석과 유기농업에 대한 노하우 공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평가회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조성된 안천 노채 단지봉골 외 19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성과 발표를 통하여 친환경품질인증 면적,친환경농산물 출품내역,사업농가 참여도 등 5개 분야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우수마을 심사결과 최우수 지구에 상전 후가막 용내미골, 우수 지구에 마령 신덕 신덕뜰골, 장려 지구에 주천 선암 무릉산골지구가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지구에는 사업비 2500만원,우수 지구에는 1천만원,장려 지구에는 5백만원의 사업비가 추가로 배정될 예정이다.이번 심사의 평가위원들은 토양기반 조성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으며 사업추진 매뉴얼에 따라 선행절차를 철저히 이행한 뒤 사업이 추진되어야 함을 당부했다.
무진장축협(조합장 권광열)은 오는 2월 22일부로 상임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28일 제35차 정기총회를 열고 고병석 상임이사를 재선출했다. 고병석 상임이사는“상임이사 재임후 6년간 조합장님의 경영방침을 이해하고 직원들과의 긴밀한 협조체제하에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해 냄으로서 오늘의 경영 안정을 이뤄냈다”면서“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오고,도전하는 자에게 영광이 온다는 신념으로 앞으로 있을 난관도 그동안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무진장축협이 전국일등조합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열과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재 신임된 고 상임이사는 1954년 진안 마령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지금의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에서 농협과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고창축협과 장수·진안무주축협,전주김제완주축협에서 상무,전무 및 지점장으로 재직하였고, 2009년부터 6년간 무진장축협 상임이사로 재임하는등 36년여의 농협생활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진안군은 지난 26일 산약초타운 회의실에서 산불재해 예방 및 쾌적한 산림환경 제공과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발대식 및 안전교육에는 산불전문진화대, 공공산림가꾸기 참여 근로자, 진안군산림조합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방지대책,근로자 안전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이루어졌다.이항로 군수는 산불예방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산불감시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또한 숲에 대한 주인의식과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산림사업에 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박홍영 산림자원과장은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가 제공되고 수집된 산물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 땔감을 지원하여 산림사업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관심을 증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진안경찰서(서장 정방원)는 조합장 선거 후보자등록일을 한달 앞두고 선거분위기 과열로 인한 불법행위가 예상되어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조합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설명회에 참석하여 선거법 위반 행위 없도록 홍보하였고,각 농협 홈페이지 팝업창 및 플래카드,대형 전광판을 이용하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선거사범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유도하고 있다. 정방원 서장은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정보공유 등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선거범죄 신고자 포상금 제도를 적극 홍보하여 자발적인 선거감시 활동을 활성화 하여 공명선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지난 19일부터 6일동안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격의없는 소통행정을 펼쳤다.올해 연초방문 테마를 여러분 삶의 든든한 이웃, 진안군이 되겠습니다로 정했으며, 이 기간 중에 주민밀착형 소통행정으로 민선6기 군정방침과 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특히 이항로 군수가 구상하고 있는 역점사업에 대한 군민참여와 동의를 얻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진안군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군민들은 이 군수와의 대화에서 내년까지 우렁이 농법을 진안군 전지역으로 확대하겠다는 적극적인 동참을 표했으며, 쓰레기 3NO운동을 실생활에서 실천함으로써 청정환경을 기키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 밖에도 군민들은 국내 유일의 홍삼특구와 홍삼명인의 고장답게 100% 진안삼만을 사용한 순수 진안홍삼 생산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이 군수의 말에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또한 서울시와의 자매결연 후속조치로 서울시 공무원 연수시설이나 부귀농협 김치를 포함한 농특산물 판매방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연초방문 중에 이 군수는 읍면 특화작목반 간담회를 통해 생산과 유통 등 어려운 농업현실을 진단하고 농가소득 2배, 부자진안 실현을 위한 생생한 대화를 나눴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방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하기도 했다.특히 6일간의 연초방문 동안 진안군의회는 이한기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이 지역구와 관계없이 군민과의 대화시간에 함께 동참하고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빼놓지 않고 경청하는 등 새로운 의정상을 정립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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