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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 노동조합 부안군지부(지부장 신희식)는 지난 15일 부안군 인사위원회 위원들에게 정실인사와 원칙 없는 인사행정 개혁을 위한 인사위원회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공정한 연간 인사운영계획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공무원노조는 “현행 지방공무원법 제8조 및 지방공무원임용령 제8조 제2항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인사위원회의 기능은 승진임용의 사전심의 및 연간 인사운영 기본계획수립 심의와 공무원에 대한 승진임용 기준 의결, 6급공무원의 보직 관리기준, 전보 임용기준 의결, 5급공무원 승진에 대한 의결등 인사위원회가 엄연히 심의·의결 기구”라고 전제하고 “부안군의 지난 인사위원회의 기능은 승진·전보대상자를 지정한자에 대해 추인해주는 자문기구 역할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공무원노조는 군민을 위한 공직사회와 부안군의 인사행정을 바로 잡기위해서는 심의기구인 인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서도 법령과 행정적 절차를 준수하고, 인사위원회가 공정한 연간 인사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충분한 자료검토후 심의·의결하는 기능이 절실하다고 덧붙였다.
부안지역의 특산물인 부안 ‘뽕’을 명품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신활력 부안 누에타운 조성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4일 김종규 부안군수와 원광대학교 전철 생명자원과학대학장은 신활력 부안누에타운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오디, 뽕잎등 잠업관련 제품개발 및 생산 양해각서을 체결하고 부안‘뽕’을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명품브랜드화 하기로 협약체결 했다. 이와 관련 부안군은 ‘뽕’을 대표적인 특산물로 만들기 위하여 군 일원에 양잠단지 150ha를 조성하였고 앞으로 300ha의 뽕밭을 조성할 계획이며. 변산면 마포리 유유마을에 누에타운 특구를 지정하고 양잠 생산물 가공 및 판매시설과 숙박시설, 각종 편의시설을 종합적으로 조성하여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협약식을 계기로 부안‘뽕’이 명품브랜드로 거듭날 전망이며, 뽕잎, 오디, 누에의 특성 연구및 상품개발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오디을 이용한 제품개발 및 소비확대을 위하여 지난 6월 원광대학교 생명자원과학부 박윤점 교수와 협의을 통해 오디의 특성연구를 시작하여 천연갈색염모제와 천연항균비누 제조기술이전을 받고 있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일수)는 13일 소방서3층 회의실에서 부안관내 주유취급소 설치자,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63개소 주유취급소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 및 소방안전교육을 가졌다.이번교육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주유취급소에서 일어난 각종 화재 사고 사례와 위험물안전관리법 미준수로 인한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교육이 이뤄졌다.교육내용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주유취급소 취급 기준 및 위반시 벌칙조항, 주유중 엔진정지 및 위험물운반용기 등 위험물 관련 단속 안내, 기타 이동탱크저장소 등 법규 준수사항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부안군이 농업시설물 및 농작물에 대한 폭설피해 복구작업에 발벗고 나섰다.13일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집중적으로 내린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농작물등의 막대한 농업재해가 발생하여 피해규모가 9억여원을 넘어섰다는 것.이에 부안군은 군부대 및 유관기관, 단체 등과 협조해 응급복구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 영농의욕을 되찾을수 있도록 본격적인 복구지원에 돌입했다.또 농업시설물 복구시 농업용 시설자재 구입에 어려움이 없도록 농협 부안군지부와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제를 유지하고 시설내 농작물을 우선적으로 수확하여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 김종규부안군수는 “이번 폭설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상실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피해조사에서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해줄 것”과“농업용 시설자재구입, 시설하우스내 농작물판로, 축사내 가축이동, 시설복구,복구후 작목입식등 대책을 강구하여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안군은 13일 현재 집계된 잠정적인 농업시설물 피해는 비닐하우스 9㏊, 인삼차광시설 8ha 등으로 계속되는 폭설로 인해 농업피해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민주노총 건설운송 노동조합 덤프연대 부안·김제 지회(지회장 지대성)발대식이 황찬호 전북지부장을 비롯 조합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부안예식장에서 열렸다.이날 발대식에서 황찬호 전북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그동안 노동법 개정을 위해 1년6개월여동안 투쟁을 벌인 결과 도로법개정이 국회에 상정되었다”며“조합원의 본질적인 문제는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있는 생존권문제이니 만큼 조합원모두가 힘을 합하여 유가보조와 수급조절등 노동법개정을 위해 투쟁하자”고 말했다.
지난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구수한 입담으로 ‘빠떼루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국적인 명성을 날린 김영준 교수(경기대)가 부안 관광홍보대사로 12일 위촉됐다.위촉식에서 김영준 교수는 “ 평소 고향인 부안을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 왔으며, 고향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남다른 애향심으로 부안을 잘 아는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아름다운 고장 부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이 중앙일보사와 대한국토도시계획확회, 경실련이 공동 주최하는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에서 전국250개 지방자치단체중 2년연속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올해로 6회째인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은 아름다운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자발적 노력과 친환경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중앙일보사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및 경실련이 공동주최하고 건설교통부 후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오는 30일 한국기술위원회협회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갖는다.이번 특별상을 수상하게된 부안군은 그동안 도시가로망을 부안의 슬로건인 바람과 부안의 관광자원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형상화 하는데 노력하였으며 낭주쉼터 타일모자이크는 기존의 관념화된 평면디자인의 한계를 벗어나 좀더 입체적인 조형수단으로 활용하여 주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아름다운 도시로 찬사를 받아 왔다.이와 관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발돋움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아름다운 도시로 지속발전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한편 ‘지속가능한 도시평가대상’ 평가위원들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의 친환경분야, 및 주민참여분야와 문화, 정보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평가방법은 전국 250개 지방자치단체를 친환경, 주민참여, 문화 및 정보 분야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평가위원들이 각 지방자치단체를 방문, 실사를 실시하여 종합평가 하였다.
민주노총 건설운송 노동조합 덤프연대 부안.김제 지회(지회장 지대성)발대식을 황찬호 전북지부장을 비롯 조합원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일 부안예식장에서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황찬호 전북지부장은 격려사를 통해“그동안 노동법 개정을 위해 1년6개월여동안 투쟁을 벌인 결과 도로법개정이 국회에 상정되었다”며“조합원의 본질적인 문제는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있는 생존권문제이니 만큼 조합원모두가 힘을 합하여 유가보조와 수급조절등 노동법개정을 위해 투쟁하자”고 말했다.
부안군은 2405억원 규모의 2005년 결산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부안군 의회에 심의·의결을 요청했다.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2228억원보다 177억원이 증가한 2405억원으로, 일반회계가 178억원이 증액되고 특별회계가 1억원 감액 편성됐다.특히 공무원 40여명을 감축해 인건비 20억원과 경상예산의 불요불급한 예산 4억원을 절감하고 국도비보조금 144억원을 주요재원으로 쌀소득등 보전 직접지불제사업 21억원,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줄포시가지 배수로 정비공사 48억원, 스포츠파크 조성사업 10억원, 기초생활보장급여 8억원, 소도읍 육성사업 10억원 등의 주요사업 예산을 편성했다.김종규 부안군수는 “추경편성과정에서 열악한 재정이지만 선택에는 신중을 기하고 투자는 집중, 건전재정을 운영하고 낭비 없이 예산을 투자하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안군 공무원노조(지부장 신희식)가 지난 5일 인사비리의혹 조사 의회청원서를 군의회에 제출했다.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에 따르면 그동안 부안군은 법령이나 지침에 명시되어 있는 연간 인사운영계획 수립·공개 없이 군수 마음대로 인사를 하고 조례에 의해 6급이하 승진·전보 임용권은 부군수임에도 군수가 빼앗아 임용권을 행사 했다는 것.또 전국 최초로 법적 승진범위 밖에 있는 승진자3명을 불법으로 승진 임용하고 근무성적 평정시 평정자와 확인자 평정 없이 승진후보자 명부를 작성하는 등 원칙 없는 인사행정으로 일관하여 왔다며 청원배경을 밝혔다.이와 관련 공무원노조 부안군지부 관계자는“ 부당한 인사행정으로 인해 부안군 공무원들의 사기는 땅에 떨어져 있고 군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 보다는 군수앞에 줄서기에 앞장서고 있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돌아가고 있는 실정이다”고 말했다.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 범죄예방 부안지구가 주관하고 부안군이 주최하는 제6회 정읍·고창·부안 청소년길거리 농구대회가 위재민 정읍지청장, 김종규 부안군수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일 부안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김종규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청소년들의 심신단련과 지자체간 청소년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청소년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하여 뜻깊게 생각한다”면서“길거리 농구대회를 통해서 청소년들이 건강환 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며 나라를 위해 충실히 일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5일 노르웨이 대사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SO 14001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ISO 14001 인증은 국제 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친환경국제규격으로서 농업기술센터 업무 혁신은 물론 친환경농업을 지도함에 있어 신뢰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하여 지난4월경부터 전 직원이 교육 및 심사 과정을 거쳐 전북도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부안군이 최초로 ISO14001(친환경국제규격) 인증을 취득하였다.관계자는“ ISO14001 인증 취득을 계기로 앞으로 수출농가의 소득향상 뿐 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관광 부안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안군이 31개 범정부 지원요구사업 국가예산 반영을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 양일간 김종규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소장이 중앙부처를 방문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중앙부처 방문을 통해 지난 달 8일 진실과화해협의회에서 정부에 건의한 31개 범정부 지원요구사업중 긍정적 검토중인으로 확인된 21개사업 7,563억원 대해 타당성과 당위성 등 지원필요성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사업들에 대한 중점적인 국가예산확보 활동을 위한 것. 사업내용은 위도 어업기반시설 확충, 세계바둑클러스터 조성, 국립공원 제척확대, 국립청소년 환경수련원 건립, 신재생에너지클러스터 및 생산단지조성, 방폐장 관련 사법처리자 사면복권 등으로 소득개발과 관광자원 확충 등 신 성장 동력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화합에 초점을 맞춘 사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지난2003년 전국 최초 단독으로 방폐장 유치를 신청하여 2년간의 극심한 혼란과 고통의 아픔를 겪으면서 정부의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 내 결과적으로 주민투표와 방폐장 부지선정을 위해 노력한 부안에 대해 중앙정부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찬?반간 갈등과 반목의 화합과 치유를 위한 지원사업이 빠른 시일내 이뤄져야한다”고 말했다.
공무원노동조합 부안군지부가 지난2일 사무관 및 직무대리 승진자들에게 ‘11월 29일자 인사불만자들의 괘변이라는 승진자들의 보도자료’와 관련 공개질의서를 발송, 결과에 주목되고 있다. 이들은 공개질의서를 통해 7명의 사무관 및 직무대리 승진자들이 맑고 투명한 행정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하여 모든 군민이 고루 행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공무원노조 임원들의 순수한 행위를 ‘일밖에 모르는 군수를 마치 부정한 단체장인양 오도하였다’라는 보도자료에 대해 납득할수 있는 답변을 주장했다.또 ‘부안군노조가 떼로 몰려다니며 단체장 폄하발언을 한다’라는 것에 대한 정확한 사실 여부와 ‘오직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다 승진의 영예를 안은 동료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발언에 대해 의심없는 답변을 요구했다.이에 앞서 공노조 부안군지부는 지난달 25일 '법령이나 지침에 명시되어 있는 연간 인사운영계획수립과 공개없이 인사를 단행했고, 조례에 의해 6급이하 승진.전보 임용권은 부군수임에도 군이 임용권을 행사하고 있다'며'원칙없는 인사행정에 대한 투명한 인사혁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전)국책사업추진연맹 대변인 박대규씨(40.사진)가 2일 내년지방선거에서 부안군 제1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이날 박대변인은“ 지난 방폐장 관련 국책사업의 부안유치 활동을 통해 많은 뜻있는 사람들이 부안을 위해서 힘써주길 바라고, 당당한 부안의 젊은이로 부안의 발전을 위하여 몸을 던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정직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부안발전만을 생각하고 부안의 작은 희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박대변인은 부안출신으로 동국대 국제경제학을전공했으며, 국가공인 1급 정책분석평가사를 최초로 취득한 전북도 국가공인 정책정책전문가로써 부안발전을 위해 활동중에 있다.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지사장 모덕래)는 2일 새롭게 출발하는 모범적인 공기업 이미지를 실현하고 농업인으로 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고자 Clean-부안을 선포하고 투명사회 협약체결 및 부패방지 교육을 가졌다.투명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식에는 농민단체대표, 농업인대표, 시공사대표 및 유관기관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 투명사회실현 시민헌장 낭독, 공기업헌장 낭독, 우리의 다짐 낭독, 투명사회 실천협약을 체결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에서는 투명사회 실현을 위해서는 전 공직자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고 몸소 실천함으로서 성공할 수 있으며 이것이 공직자 스스로의 역할과 위상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는 만큼, 개개인이 반드시 실천하려는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교육이 이뤄졌다.
부안 진실화해 협의회(회장 이덕용)와 부안군 애향운동본부는 30일 방폐장 갈등치유와 주민화합을 위해서는 ‘사법처리자 사면복권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 4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청와대, 국무총리실, 법무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이들 단체는 진정서에서 방폐장 찬반갈등으로 45명이 구속되고 355명에 이르는 형사처벌자가 발생하여 심각한 휴유증을 낳고 있다며 사면복권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덕용 회장은 “유치가 좌절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진정한 화해분위기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며 “정부 건의사업 관철과 더불어 사면복권이 이루어지면 손에 손을 잡고 ’다이나믹 부안’을 만들기 위해 더 큰 힘으로 뭉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안소방서(서장 김일수)는 29일 변산면 내변산 산악일대에서 119구조,구급대원 및 국립공원관리공단변산반도사무소 직원과 합동으로 동계산악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주요 훈련내용은 추락 및 고립 등 조난사고 유형별 인명구조 기법, 환자운반(이송), 응급처치, 독도법, 실종자 수색법, 주요등산로 위치표지판 숙지, 폭설시 고립 예상지역 파악 등이다.따라서 훈련은 기상이변 및 폭설 등 겨울철 등산객들의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능력 숙달과 119대원들의 동계산악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유관기관과 긴급구조 공조체제를 구축하여 군민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문화 생활보장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부안군이 ‘국유재산의 불법관리’에 대한 민원을 소극적으로 처리, 비난을 받고 있다.특히 민원을 제기하는 주민에게 적극적인 대책마련이나 사후처리에 투명성을 제고하지 않아 상급기관에 청원하는등 소모적 요인과 권위주의적 행정을 펼치고 있어 대책마련이 뒤따르고 있다.27일 익산시 영등동 주민 변석균씨에 따르면 “경매를 통해 낙찰을 받은 변산면 격포리 302-1번지(약6,000평)부지에 건물신축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인접해 있는 국유지 772-5번지의 불법 건축물로 인해 사업추진이 어려워 불법건축물에 대한 철거를 수차례 요구했으나 관철되지 않고 있다”며 부안군과 전북도를 비롯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다는 것.변씨는“그동안 부안군측에서 지난5월경부터 현재까지 불법건축물 소유자와 원만한 합의 종용만 있었으며, 합의가 이뤄지지않을시 알아서 법적 조치를 취하라며 성의없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등 민원인에게 지나치게 냉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또 “국유재산을 허가없이 사용하는 경우 관계 공무원은 국유재산법 제51조 1항에 의거 사용 자에 대해 변상금을 징수해야 하고 불법시설물은 철거이행 계고와 함께 행정대집행법을 준용하여 철거 또는 기타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이제까지 어떠한 계고도 하지 않았다“면서 ”불법에 따른 민원이 제기됐음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군 행정이 편의적 민원대응을 하는 것은 오히려 이해 당사자와 유착 관계를 시인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부안군 감사관계자는“업무담당자가 현재 부안경찰서에 직무유기혐의죄로 수사중에 있고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조사중에 있으므로 수사 및 처리결과에 참고하여 조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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