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전주시 교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와 폐기물들이 인도에 쌓여 있어 통행하는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전북 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린 6일 전주 삼천동 삼천도서관에서 많은 학생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
연일 35도 안팎의 살인적 더위가 이어진 6일 전주 아중호수 수상산책로에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열대야를 이겨내고 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5일 전주 동물원에서는 더위에 지친 하마에게 사육사가 시원한 수박을 나눠주고 있다.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4일 피서를 나온 시민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주 색장동 안적교 다리밑.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4일 전주 빙상경기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아이들이 시원한 얼음판에서 점퍼를 입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