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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농식품산업 창업활성화를 위한 바이오플렉스 창업보육센터 개소식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김광수 도의장 등 참석자들이 개소식을 갖고 센터를 둘러보며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도
최저임금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위한 전북공동투쟁본부는 3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2016년도 최저임금 시급을 1만원으로 인상하라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전북도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전라북도 생활권협의체 발대식이 2일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송하진 도지사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김광수 도의장을 비롯한 14개 시군 단체장들이 발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도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가 후원해 서울을 비롯한 9개 도시를 순회하는 안전사고예방 캠페인단이 2일 전주에 도착한 가운데 팔달로를 달리며 생활 속 안전약속 다짐 캠페인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 김항술) 주요 당직자 20여명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1일, 국립임실호국원을 방문해 헌화 및 분향하고 선현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사진제공=새누리 전북도당
지난 65년 전북일보는 사자(死字)가 아닌 활자(活字)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신문은 활자를 찍어 인쇄하는 방식에서 컴퓨터, 모바일 매체를 통해 전송인쇄하는 변화를 맞았습니다. 필름 사진은 디지털 사진으로 대체됐고, 취재 수첩은 스마트폰태블릿 등 최신 기기와 공존하게 됐습니다. 신문의 제작 방식과 활용 수단은 바뀌었지만, 여전히 글자 속에 희로애락을 담아야 한다는 사명감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전북일보는 오늘도 내일도 정론직필(正論直筆)의 길을 걷겠습니다.
전북시민단체 회원들이 28일 전주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에서 한미일 국방장관 회담과 관련해 정부는 주권과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일 군사동맹을 거부하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제4회 전북여성젠더축제가 양성, 당당한 젠더를 꿈꾸다란 주제로 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10대에서 70대가 함께하는 도전 젠더벨 문제를 풀고 있다.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김상수 부위원장이 27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전라북도공무원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에서 익산시 체육대회 참가 불허 결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들을 대신해 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27일 송하진 도지사와 김광수 전북도의장을 비롯한 참석인사들이 익산 KTX역 3층에 마련된 전라북도 농특산물 판매장 개장식을 갖고 있다. 사진 제공=전북도
27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김제 공덕면 주민들로 이루어진 슬러지처리장 유치반대위원회가 청정지역인 공덕면에 폐기물 슬러지 처리시설이 절대로 들어올 수 없다며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이른 무더위가 극성을 부린 27일 전주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전주 완산교회에서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하여 장수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26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 다음달 1일 부터 입장요금이 인상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경기전 입장료는 전주시민이 아닌 관광객은 1000원에서 3000원으로(어린이는 500원에서 1000원), 전주 시민은 500원에서 1000원(어린이는 300원에서 500원)으로 각각 오르며, 한옥마을 노상주차장도 주차요금(최초 30분 1000원, 30분초과 15분마다 500원, 하루주차 1만2000원)을 부과한다.
임실군 덕치면 물우리 월파정 옆에 자리잡은 국적 불명의 낡은 풍차. 단아한 모습의 정자와 날개마저 손상된 풍차의 모습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월파정은 지난 1927년 밀양박씨 후손들이 선조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지은 정자로 뒤로는 천담계곡이, 앞으로는 회문산이 있다. 월파정에서 진뫼마을, 천담마을, 구담마을까지 16km 구간의 섬진강 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서정미 넘치는 강변길로 손꼽힌다.
전국적으로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전주 한옥마을 실개천에 뛰어든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석가탄신일을 나흘 앞둔 21일 완주 송광사에서 신도들이 오색연등 걸기 작업을 하고 있다.
21일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열릴 태권도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및 도정 주요현안에 대해 도내 국회의원과 시장, 군수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송 지사는 내년도 국가예산은 SOC를 비롯한 농업산업분야의 예산은 줄이고, 신규예산 억제와 계속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기조로 도의 안정적인 국비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해보다 정치권과 도시군의 공조 전략이 중요한 시점 이라고 강조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 제공=전북도
새마을지도자 전주시협의회 70여명이 21일 전주 서서학동 흑석골 휴경지에서 이웃사랑실천 고구마심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도시 근교에 방치된 자투리땅을 이용해 친환경 고구마를 재배,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엄마의 밥상 식재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뜨거운 봄 햇살이 내리쬔 20일 전주 한옥마을에 한 관광버스 기사가 트렁크에 들어가 뜨거운 태양을 피하고 있다. 전주 한옥마을에 하루에도 수많은 관광버스가 들어오지만 버스 기사 휴게실이 마련돼 있지 않아 관광도시의 품격에 미치지 못해 아쉽다.
20일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전북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군산해양경비안전서, 해양환경관리공단 군산지사 등 13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사진 제공=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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