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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린 제33회 전국한시 백일장에 전국 유림 200여 명이 참가해 회고 조국분단 칠십년 이란 주제로 한시를 짓고 있다.
제2회 한국자생동백보존산업회 전시회가 20일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앞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가운데 황동주 회장과 조봉업 전주부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생동백 동호인들의 희귀하고 다채로운 무늬의 동백 100여점이 21일까지 전시된다.
19일 전주 향교에서 열린 성년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성년을 맞은 대학생들이 전통성년례를 하고 있다. 성년례는 성인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사회적 책무를 일깨워주기 위해 행하는 관혼상제 중 첫번째 예식이다.
19일 전북도청 접견실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최빈식 공무원노조위원장이 이종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네팔 대지진 피해복구성금 2264만1730원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도청에 따르면 네팔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활동을 5월 7일부터 5월 14까지 진행해 3287명이 참여, 2264만원의 성금이 모금됐다. 사진 제공=전북도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세계교육포럼 개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성매매 피해여성의 구조 상담·지원활동을 펼치는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가 19일 전주시청 로비에서 토피어리·천연아로마 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사진 제공=전주시
집밖을 나설 때 습관적으로 하늘을 쳐다보며 그날의 날씨를 판단하곤 한다. ‘맑다’ ‘흐리다’ ‘비가 오겠다’ 하늘에 구름이 보여도, 쨍쨍 내리쬐는 햇살이 강하면 사람들은 의례 맑은 날씨라 보기 쉽다. 하지만 맑은 날씨가 될지는 몰라도 맑은 하늘은 아닌 법! 구름은 두껍고, 얇고, 크고, 작고…. 끝없이 다양한 모양을 갖는데, 운량(雲量)은 하늘 전체를 10으로 했을 때 눈에 보이는 구름의 면적이 전체의 몇 할 정도인가를 0~10 사이의 수치로 표시하는 것이다. 0~2는 맑음, 3~5는 구름 조금(대체로 맑음), 6~8은 구름 많음, 9~10은 흐림인 것이 구름관측의 기본!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하늘이 대체로 맑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19일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서 열린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훈련에 새롭게 도입된 무인방수파괴탑차가 벽을 뚫고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한중지역경제협회와 전북일보가 공동으로 초청한 중국 환구산업연맹 대표단이 19일 전북일보사 2층에 마련된 우석대학교 공자아카데미를 방문해 판소리 공연을 보며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18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송하진 도지사, 김광수 도의회 의장, 김승수 전주시장, 양윤신 518구속 부상자회 전부지부 회장, 민주유공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18 민주화운동 제35주년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 제공=전북도
18일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전주시 새마을회 주최로 장롱속 헌 옷 모으기운동이 진행 된 가운데 33개 동 새마을 회원들이 헌 옷을 정리하고 있다. 새마을회는 행사 수익금으로 20년째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하고 있다.
대학교 졸업앨범 촬영이 한창인 18일 전북대학교 교정에서 농생물학과 학생들이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가 주관한 2015 치매극복 전국 걷기대회가 지난 16일 전주천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천변을 걷고 있다. 사진 제공=전주시
전북과학교육원 주최로 1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 과학문화축제에 아이들이 공기의 압력과 부피변화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다.
14일 송하진 도지사와 김광수 도의회 의장이 2017년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전북 유치를 성공시키고 귀국한 가운데 전북도청 직원들이 꽃다발을 건네주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는 14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소리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제41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관련하여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한옥마을을 비롯한 전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진 제공=전주시
전북일보와 전북도선관위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4회 유권자의 날 기념 세미나가 13일 오전 10시 도선관위 4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정치발전을 위한 여성유권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는 전북일보 이경재 수석논설위원의 사회로 전북대 신기현 교수의 발제와 지정토론, 플로어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3일 오전 전주종합경기장 사거리에 대형 광고탑이 강풍으로 인해 쓰러져 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구간 도로가 30분간 통제됐다. 기상청 콜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낮 12시까지 전주의 평균 풍속은 초속 4.3m였고 최대 풍속은 초속 9m 였다.
12일 오전 11시 30분께 완주군 이서면 돌꼭지교차로에서 레미콘 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현장, 사고 차량이 심하게 파손 돼 있다. 사진 제공=전북소방본부
제6호 태풍 노을(NOUL)의 간접 영향을 받아 11일 오후부터 12일 오전 사이 도내 대부분 지역에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주기전대 학생들이 전주천 징검다리를 건너 하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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