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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사람] 사랑의 김장 담그기 펼치는 구양호 대리

"기업이윤 사회 환원, 나눌 수 있어 행복"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합니다. 나눌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행복합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를 펼치며 훈훈한 사회 만들기에 값진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 구양호 대리(40).

 

구 대리는 "기업 이윤을 지역 사회에 되돌려 주고 주민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차원에서 시작된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가 이젠 연중 빼놓을 수 없는 행사중 하나가 되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구 대리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몸담고 있는 전북에너지서비스와 SK전주물류센터, SK네트웍스 회원 45명과 함께 불우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서였다.

 

이후 '전북SK봉사단'이 가세하면서 올해에도 40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아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훈훈한 정을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구 대리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아낌없이 전해주는 적극적인 성원이 있기에 이같은 행사가 가능하다"면서 "땀방울을 흘리는 회원들의 웃음에서 봉사의 참뜻을 엿볼수 있다"고 말했다.

 

맛깔스런 김치를 담그기 위해 배추밭을 직접 찾아 나선다는 구 대리는 "회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겐 커다란 희망으로 이어짐을 볼때 이웃간 정을 나눈다는 것이 그리 어렵진 않은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불우이웃들에게 전해질 김장김치 담그기에 아낌없는 봉사를 다해주는 주민자치봉사자회와 천주교 신자들로 구성된 선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그져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다"며 행사의 공을 회원들에게 돌렸다.

 

전북SK봉사단은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외에도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치며 꺼져가는 생명을 되피우는데 노력함은 물론 사랑의 연탄 나누기를 통해 이웃간 정이 넘쳐나는 참봉사를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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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jangs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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