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전북지구 청년회의소(JC) 김동순 회장(40)의 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GM대우 군산공장 홍보관에서 전국 JC 임원과 전북지구 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북지구 회장 취임식이 전주가 아닌 군산에서 열린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전북지구 JC는 전국의 간부와 전북지구 회원들이 'GM대우 차 사주기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회장 취임식 장소를 GM대우 군산공장으로 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 1년동안 전북지구 JC를 이끌 김동순 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등으로 GM대우 군산공장이 매우 어려운 현실에 놓여있는 만큼, 전북지구 회원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4000여 전북지구 JC 회원들은 또 청년의 열정과 하나된 마음으로 전북발전 및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자"고 당부했다.
GM대우 군산공장측은 "감산정책으로 지난 18일부터 공장이 조업 중단에 들어갔지만, 각계각층의 격려와 지원은 회사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GM대우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자, 군산공장에서 행사를 개최한 전북지구 JC에 다시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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