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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홍수출하로 가격폭락 우려"

김제농기센터 "간이 저장후 나눠 출하해야"

김제시는 본격적인 양파 수확을 앞두고 홍수출하시 가격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양파를 간이 저장했다가 나누어 출하해야만이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농가들에게 당부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중만생종 양파는 맑은 날을 택하여 상처가 나지 않도록 수확해야 하고, 9월 이전에 출하할 경우는 100% 쓰러진 후에 수확하고, 11월 이전에 출하하려면 60∼80% 쓰러진 후에 수확하는것이 적당하다.

 

이보다 더 오래 저장하려면 더 빠른 시기에 수확하는 것이 좋은데 저장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서는 지상부가 50∼70% 정도 도복되어 잎부위가 푸른상태에서 수확하고, 수확 시 줄기를 구근부터 5∼7㎝정도 길게 잘라 수확해야 한다. 관계자는 "수확시기가 늦어져 줄기가 갈색으로 건조될 경우는 표피가 약해져서 저장 후 품질이 나쁘며 저장력도 떨어지고, 수확시기가 빠르면 수량이 줄어들게 되므로 이용 목적에 따라 수확시기를 조절해야 한다"면서 "수확된 양파는 온도 30∼45℃, 상대습도 60∼75℃에서 2∼5일간 전 처리과정을 거친 후 출하하되 저장할 양파는 저온저장고에 온도 0℃, 습도 70%내외로 저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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