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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산단에 '지구환경연구소' 문 열어

군산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인 환경분야 업무를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게 될 ‘지구환경연구소’가 지난 10일 문을 열었다.

 

군산시 산단남북로 189번지 기업연구관에 둥지를 튼 지구환경연구소(소장 권병훈)는 ‘지구를 푸르고 맑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산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환경업무를 조언하고 처리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생산 과정에서 기업이 고심하게 되는 대기·수질 문제를 비롯해 폐기물 및 비산먼지 처리, 환경 기술지원, 환경법 준수성 평가, ISO14001 인증 컨설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권병훈 연구소장은 “환경분야 전문연구소는 이미 울산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정부지원을 받을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으나 군산은 그동안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며 “올 상반기에는 환경분야 전문컨설팅 재능기부를 통해 입주기업의 환경 관련 고민을 덜어주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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