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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기초단체장 후보 압축 결론 못 내려

익산시장 후보 1·2차 경선 실시
도의원 12·기초 3명 공천 확정
도당 1차 공천심사 결과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6·13 지방선거 익산시장 후보 공천을 위해 1·2차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민주당은 또 광역의원 12명과 기초의원 3명을 공천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 전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8일 1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관위는 지난 2~4일까지 사전 서류심사를 진행했으며, 6~8일까지 후보자 면접을 진행했다.

그 결과 공관위는 우선 6명 후보가 신청한 익산시장 후보 공천은 신청 후보 전원을 대상으로 1차 경선을 실시해 1~3위 후보를 압축한 뒤, 2차 경선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공관위는 이날 심사결과를 토대로 나머지 13개 자치단체장 후보 단수 공천과 후보 압축 등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으나 일부 지역 단체장 후보 경선 실시 여부와 일정 등을 놓고 격론을 벌이다 정회했다.

이에 따라 13개 기초단체장 공천후보 압축과 경선 실시여부는 9일 오후 6시 30분 공관위를 다시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당초 이날 단수와 경선 후보가 확정될 것으로 보였던 기초단체장 후보 심사결과가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공관위는 이어 35개 광역의원 선거구 중 단독으로 접수가 이뤄진 12곳에 대해서는 이들을 공천후보로 확정했다. 19개 지역은 경선지역으로 확정했다. 이밖에 전주 4선거구와 군산 1·2 선거구, 임실 등 4곳은 정밀심사 지역으로 분류했다.

공관위는 또 기초의원 선거구 69개 중 이날 3개 선거구에 대해 후보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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