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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익산시장 후보에 김영배 확정

더불어민주당 6·13 지방선거 익산시장 후보로 김영배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6월 13일 치러질 익산시장 선거 대진표도 윤곽이 드러났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4차 경선은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기초단체장 1곳과 광역의원 3곳, 7개 선거구에서 진행됐다.

기초단체장은 권리당원 50%와 일반국민 안심번호 선거인단 50%,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은 권리당원 100%로 경선이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익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 결과는 앞서 5명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한 1차(14~15일) 경선에서 압축된 상위 3명 김영배·김대중·김성중 후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1차 경선에서 1위를 차지했던 김영배 예비후보(40.45%)가 2차 경선에서 김대중(38.24%)·김성중(21.31%) 예비후보를 따돌리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이처럼 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익산시장 선거에 나설 여야의 후보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다. 민주평화당은 지난 19일 정헌율 시장의 공천을 확정, 발표했다.

이로 인해 지역 정가의 관심은 익산시장 자리를 놓고 3번째 도전에 나서는 민주당이 높은 정당 지지율을 바탕으로 현역 시장의 아성을 넘어설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한편 광역의원 경선결과 익산 제1선거구에서는 김대오 후보, 익산 제3선거구 김기영 후보, 익산 제4선거구 최영규 후보가 각각 공천장을 받게 됐다.

기초의원은 익산가선거구 최종오·박철원·최재현, 익산나선거구 김충영·김태권·이운우, 익산마선거구 김태열·김연식·소길영, 익산바선거구 김경진·윤영숙·최병석, 익산사선거구 김진규·유재구, 익산아선거구 소병홍, 군산바선거구 김종숙·이대우·한종현 예비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됐다.

이날 현재 민주당 공천이 확정된 기초단체장 후보는 전주 김승수, 남원 이환주, 완주 박성일, 진안 이항로, 임실 전상두, 부안 권익현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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