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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순창 다 선거구 - 7명 격돌…무주공산'풍산·팔덕·금과'유권자 공략 관건

순창군 기초의원 다선거구(풍산·금과·팔덕·구림·복흥·쌍치)는 총 6개면으로 지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선거구다.

 

이 곳에서는 3명의 기초의원이 선출되며 현재 약 7명 정도가 출마 후보자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복흥면에서 3명, 구림면이 3명, 쌍치면에서 1명이 출마 할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 3개면에서는 현재까지 후보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를 정당별로 살펴보면 민주당에서는 손종석 예비후보와 신용균 예비후보를 비롯 조정희 예비후보 등 3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된 상태다.

 

특히 손종석 예비후보는 쌍치면에서 단일 후보로 출마했다는점과 의정활동 경험까지 있는 현직의원으로 재선 도전자라는 측면에서 볼 때 지지율 또한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또 신용균 예비후보는 과거 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인물로 이번 선거를 통해 두 번째 군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으며 지역에서 어느 정도는 지지세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여기에 초선 도전에 나선 조정희 예비후보는 민주당 공천자라는 점을 내세우며 주민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행보에 분주한 모습이다.

 

한편 조순주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지난 4년 전 선거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었던 경험을 살려 재선을 위해 또 한 번의 지지를 호소하며 표심 모으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 마화룡 예비후보도 무소속 출마해 10여 년 전 의정 경험과 농민단체 활동을 통해 맺어진 인맥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며 제기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엿보인다.

 

이와 함께 다른 후보들에 비해 뒤늦게 무소속으로 출마에 나선 양인섭 예비후보는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막판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여기에 다선거구에서 유일한 홍일점인 강윤경 예비후보도 지역 내 행사장 등을 돌며 얼굴을 알리는 등 조금씩 표심잡기에 약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선거구에서의 가장 큰 관심은 후보자들이 없는 풍산, 팔덕, 금과면 등에서 얼마만큼의 지지율을 끌어올리느냐와 단일 후보가 출마한 쌍치면에서 이미 손종석 예비후보가 확보하고 있는 표심이외의 나머지 표심을 누가 더 확보하느냐가 이번 선거에서 최대 변수로 작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현재 높은 민주당의 지지율 등을 볼때 민주당의 공천자를 제치고 유권자들로부터 개인적인 지지세를 모을 수 있느냐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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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근 lng653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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