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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선거구별 판세분석] 군의원 완주 가 선거구 - 2개 의석 놓고 5명 출마…소지역주의 표심 변수

완주 가선거구(삼례·이서) 군의원 선거전에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자 2명,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공천자 각 1명, 그리고 무소속으로 현 군의원 등 모두 5명이 출사표를 내걸고 2개뿐이 군의원 배지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가선거구의 군의원 선거 관전포인트는 민주당에 대한 지역정서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지 여부와 후보자의 지역주민과의 스킨십에 따른 밀착도 여부, 그리고 삼례와 이서지역의 표심이 어떻게 나타날 것인지 여부가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104년 지방선거에선 민주당 공천자와 무소속이 당선됐고 지역적으로는 삼례와 이서지역에서 각각 1명씩 당선자를 냈었다. 하지만 이번엔 3개 정당에서 공천자를 낸데다 삼례지역에서 3명, 이서지역에서 2명이 출마를 했고 이서혁신도시 입주로 이서면 인구가 삼례읍을 추월한 상황이지만 유권자 수는 엇비슷하기에 선거전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건이다.

 

삼례읍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유의식 예비후보(53)는 원광대 사범대 교육학과를 졸업했고 농업에 종사하면서 농민과 지역 중소상공인의 대변자를 자임하고 나섰다. 완주청년회의소 회장과 삼례농협 이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지역활동을 기반으로 최첨단 웰링시티 건설, 이서혁신도시 정주환경 강화, 꿈이 있는 스마트농업, 활력 넘치는 소상공인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지지층을 모으고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윤수봉 예비후보(46)는 서남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7대 군의회에 입성,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이서지역 출신으로 최근 이서혁신도시 인구 급증에 따라 다소 유리한 선거 국면을 맞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도서관 완공과 문화체육센터 및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 추진 등을 성과로 혁신도시 시즌2 성공을 위해 자신이 적임자임을 내세우고 있다.

 

민주평화당 공천을 받은 윤여연 예비후보(57)는 이서지역을 기반으로 5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전주대와 예원예술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 전북대 대학원 행정학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완주군 배드민턴협회장 전북교육감 공약관리위원 전북노인복지 효문화연구원 국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이서 시내버스 운행 확대와 치안센터 설립 효도수당 지원 영유아보육 조례제정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삼례출신인 정의당 김윤호 예비후보(61)는 서울사이버대학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사회복지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10여년전부터 민주노동당 완주군위원장을 맡았고 국악협회 완주군부지장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노동자와 농민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일에 앞장서왔다며 월 10만원 농민기본소득보장과 학교 심리상담전문교사 배치, 장애인 이동권 보장 등을 공약했다.

 

삼례출신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최상철 예비후보(65)는 탄탄한 지역기반을 내세워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내걸었다. 전주교육대학을 졸업하고 삼례중앙초 교사로 후학들을 양성했으며 7대 완주군의회에 진출, 자치행정위원장을 맡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완주군 생활체육회장 등을 역임했다. 웰링시티 완공과 삼례문화예술촌 대표관광지 육성 노인회관 건립 이서 콩쥐팥쥐 동화마을 조성 등을 약속하고 지지세 결집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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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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