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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로컬푸드를 넘어 대한민국 로컬푸드로”

임정엽 평화당 도지사 후보 밝혀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24일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지사 후보로 선관위에 접수한 후 처음으로 완주를 찾아왔다”며 “이젠 전주와 완주군을 넘어 전국이 매출처가 되는 ‘로컬푸드 2.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는 이어 “완주군수로 재직한 것은 내 삶의 가장 큰 영광이고 축복”이라며 “재직 중 완주군은 전북 14개 시 군 중 지역내총생산(GRDP) 1위, 교육예산 20배 증가, 군 단위 예산규모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회고했다.

임 후보는 또 “그 가운데 가장 큰 보람을 느낀 것은 2008년 로컬푸드를 도입한 것”이라며 “완주 군민들과 함께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로, 농촌 경제 혁신을 불러온 일이다”고 말했다.

그는 “식료품의 10%를 로컬푸드로 대체시키면 지역소득은 연간 5000억 원이 늘어나는 농촌의 블루오션이 될 것”이라며 “로컬푸드를 기반으로 한 식자재산업을 육성하고 식자재 유통망의 고도화를 통해 거꾸로 가는 전북 농촌에 희망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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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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