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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슈 점검 : 김제시장] 김제온천 관광지 개발 - 박준배 "원점 재검토" 정성주 "전원주택단지로"

KTX 혁신역·벽골제 세계유산 등재 필요 공감
AI 방지 사전 방역·축사 현대화 등 대책 제시

김제시장 선거는 민주당 박준배, 평화당 정성주 후보 양자 구도로, 청렴 및 성실 이미지, 당 지지세를 등에 업은 박준배 후보와 김종회 국회의원 및 현역 시의원(9명) 등이 포진한 지역 내 세력, 타 후보를 압도하는 조직력을 앞세운 정성주 후보가 치열한 혈전을 치르고 있다.

다만, 최근 도내 언론사들이 여론조사를 발표하면서 다소 맥 빠진 선거가 되지 않겠느냐는 섣부른 여론도 있으나 예단하기에는 토론회 및 후보들의 진면목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점 등 많은 변수가 남아있다.

이번 김제시장 선거는 많은 이슈가 있으나 대표적으로 △KTX 혁신역(김제역) 설치 문제 △김제온천 활성화 대책 △세계 유산 잠정목록 등재 신청에서 탈락한 벽골제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복안(대책) △매번 발생 하고 있는 AI에 대한 대책 등을 꼽을 수 있다.

△KTX혁신역(김제역) 설치 문제

민주당 박준배 후보는 “KTX혁신역 설치는 김제시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것으로, 정의로 도약시킬 (자신의) 김제시 공약집에 순동지구 혁신도시 KTX역 추진 공약이 담겨 있으며, 건의서 작성 및 서명 등 필요한 행정적 절차를 수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평화당 정성주 후보는“새만금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김제의 미래를 위해서나 현재 혁신도시의 기능을 볼 때 김제역 설치는 꼭 필요하다”면서 “전주·김제·익산·완주·군산·부안·혁신도시 등 7개 시·군 약 140여만명의 교통편의와 새만금 개발이 가지는 전북의 미래지향을 생각하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며, 타당성 조사를 위한 국가예산이 편성됐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다음 과정을 진행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제온천 활성화 대책

민주당 박준배 후보는 “김제온천관광지 개발은 원점에서 재검토할 생각이다”면서 “활성화 방안에 김제시민들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구하는 등 철저하게 분석하여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평화당 정성주 후보는 “스파랜드(온천) 일대는 환경을 저해하는 요인이 없어 온천물이 주택마다 보급 되는 은퇴자 전원주택단지로 개발하고자 한다”면서 “골프장 및 시민운동장 등 여가를 즐길 인프라도 가까워 은퇴자 전원주택단지로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벽골제 세계유산 등재 위한 복안

민주당 박준배 후보는 “벽골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충분히 가치가 인정받을 수 있다고 판단된다”면서 “5000년 농경사 역사상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지속적으로 자료를 보완하고 등재신청을 위해 분석하고 토론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평화당 정성주 후보는 “2016년 부터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지난 2월 잠정목록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부결됐다”면서 “벽골제 관련 전문가를 섭외, 벽골제와 관련된 포럼을 개최하고 벽골제 문화재 발굴 지속과 역사적 사실 확인에 대한 검증을 지속적으로 실시, 세계유산 등재를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I에 대한 대책

민주당 박준배 후보는 “축사시설 현대화 및 사육 규모 적정화 진행 등을 통해 질병에 강한 환경을 구축하겠다”면서 “사전 방역을 통해 발병 자체를 차단할 수 있도록 하고, 농가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을 진행 하는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평화당 정성주 후보는 “방역취약 관리대상 농가를 지정, 특별관리를 실시하고, 밀집사육제한 등 축사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겠으며, 의심축사 발견 시 신속한 신고체계를 확립하고 감수성 동물 축종별 사육 현황 및 도로현항을 파악, 관할지역 내 매몰지를 확보해 소독약품 등 비상방역물자 조달 계획을 수립하겠다”면서 “발생 후에는 살처분 가축운송차량 및 장비확보 계획 수립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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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이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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