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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출신 김재준 춘추관장 “청와대-언론 소통 창구 역할 충실히”

“고향 전북 현안 해결·발전 위해 힘 보탤 것”

김재준 청와대 춘추관장
김재준 청와대 춘추관장

“대통령과 국민 사이의 간극을 최소화하고, 청와대와 언론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충실히 할 계획입니다.”

군산 출신 김재준(49) 신임 청와대 춘추관장이 밝힌 각오다.

김 관장은 지난 31일 탁현민 의전비서관을 비롯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잘 이해하는 ‘젊은 참모’들이 전진 배치될 때 춘추관장으로 승진 임명됐다.

춘추관장은 청와대 내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는 프레스센터(춘추관) 운영 및 대언론 홍보 등을 총괄하는 자리다.

대입검정고시 출신으로 전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졸업 후 지역 국회의원과의 인연으로 정치에 첫 발을 들여놓은 이후 15년여간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문재인 대통령과는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내면서 연을 맺었으며, 2017년 대선 때는 후보 수행팀장으로 일했다. 2017년 12월 문 대통령이 청와대 관저에 들어오기 전까지 거주했던 서울 홍은동 사저를 매입하는 등 대통령 내외의 신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출범 후엔 최근까지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문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필해 온 측근인사로, 이번 인사 발표 때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계신 분”으로 소개됐다.

춘추관장 임명 후 고향에서 많은 지인들이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 그는 앞으로 전북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시느라 여유가 없었다. 앞으로는 고향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전북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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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imj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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