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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한승만 순경 "해경 위상 세계에 알리겠다"

라이프 세이빙 국제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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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우승해서 대한민국 해양경찰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군산해경 해경구조대 한승만 순경(35)이 ‘제 44회 라이프 세이빙(LIFE SAVING) 국제대회’참가를 위해 지난 25일 이탈리아로 출국 전 남긴 각오다.

‘라이프 세이빙(인명구조스포츠)’는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인명구조의 고유한 가치에 스포츠 규정과 흥미를 접목한 경기로 1908년 호주에서 시작됐다.

특히 오는 2032년 호주 하계올림픽에 시범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한 순경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대한인명구조협회에서 주관한 ‘제44회 라이프 세이빙’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된 바 있다.

이번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는 총 11명(남자 6명‧여자 5명)이며, 이 중 해양경찰관은 한 순경을 비롯해 총 4명이다.

출국에 앞서 한 순경은 “여러 구조 현장에 참여하고 있는 해양경찰관들의 뛰어난 구조능력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며 “대한민국과 해양경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순경은 4년차 구조대원으로 학창시절부터 전국 수영대회 자유형 부문에 출전해 입상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뽐내왔다.

그는 해경구조대에 근무하면서 여객선 실종자 수색과 화재선박 진압 등 여러 구조현장에 투입돼 구조 역량을 발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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