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김종성 전주 덕진구청장,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 선보여

덕진갤러리 36.5에서 작업 기록전 개최

Second alt text
전주 덕진구청 로비에 마련된 덕진갤러리 36.5에서 작업 기록전을 연 김종성 덕진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정원 기자

김종성 전주시 덕진구청장이 8년 전부터 취미로 만든 목공예 작품을 선보였다.

김 구청장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덕진구청 로비에 마련된 덕진갤러리 36.5에서 작업 기록전을 개최했다.

‘나무가 가르쳐준 두 개의 언어, 직선 그리고 곡선’을 주제로 한 기록전에는 김 구청장이 틈틈이 만든 흔들의자와 흔들요람 등 목공예 작품 8점이 전시됐다.

김종성 구청장은 “작업을 할 때면 모든 잡념이 사라진다”면서 “36년간 해온 공직 생활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지만 목공예라는 새로운 인생의 동반자가 생겼다”고 말했다.

강정원 기자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독자권익위원회 94차 정기회의 제안, 이렇게 반영했습니다

국회·정당[심층분석] 사전 내정 논란 ‘인공태양 연구사업’… 6개 장면으로 본 문제점

정치일반“인공태양 부지 내정된 공모였나”...전북, 백지화 촉구

정치일반李대통령 “예산 처리 초당적 협조 당부…야당 주장도 과감히 채택해야”

익산원광대병원 이영훈 교수,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