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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 전국 북콘서트, 전주서 개최

7일 오후 5시 완산구 좋아진다 비즈니스 센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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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행동 전북본부가 주최한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 전국 순회 북콘서트가 7일 오후 5시, 전주시 완산구 ‘좋아진다 비즈니스센터' 5층에서 전북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전주 북콘서트는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는 경청투어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실용주의 철학을 나누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내빈 소개 및 축사, 저자 미니 강연, 2부 지역 명사와의 패널 대화로 구성됐다. 2부에서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안호영 국회의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실천과 공감의 정치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재명의 따뜻한 실용주의’ 공동저자인 김태철 국민주권행동 총괄운영위원장(문학박사)과 황산 국민주권행동 사무총장(철학박사)이 저자 강연을 진행했다. 

이들은 이 대통령의 실용주의 철학과 시대적 과제, 그리고 시민 중심 정치의 의미를 깊이 있게 풀어냈다.

2부 패널 대화에서는 안 의원이 ‘안호영의 따뜻한 실용전북’을 주제로 지역 현안과 실용 정책의 방향을 참석자들과 논의했다. 

주최 측은 “따뜻한 실용주의 정신을 시민들과 직접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실용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백세종 기자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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